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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염생식물

800만평의 광활한 순천만 갯벌

조류로 운반되는 모래나 점토의 미세입자가, 파도가 잔잔한 해역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한다.

갯벌은 의학, 식량 생산에 쓰일 뿐만 아니라, 1차 생산성이 높아 동식물의 먹이사슬을 통한 생산성 및 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갯벌은 자연적 정화작용, 홍수와 폭풍조절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갯벌을 포함한 습지는 지구 지표면의 약 6%를 차지하는 8백 60만㎢나 되지만, 이 지역의 이로움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왔다.

이 때문에 간척과 매립으로 사라진 갯벌이 많으며, 무분별한 개발로 그 면적이 25%나 감소하였다.

갯벌에서 일하고 있는 아낙네 사진

훼손되지 않은 가장 완벽한 생태계

순천만 갯벌은 크기가 약 800만평이나 되는 광활한 지역이다. 미세질의 점토층이 25m에 달할 정도로 매우 발달해 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퇴적되어온 보기 드문 갯벌이다.

순천만 갯벌은 생태적인 면으로도 훼손되지 않은 가장 완벽한 생태계일 뿐만 아니라, 주변의 농경지와 함께 여러 생태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순천만 갯벌은 보전가치 가 뛰어나고 생산력이 왕성한 습지보호지역 으로 질좋은 게, 맛, 꼬막, 조개 등이 많이 잡힌다.

그리고 짱뚱어, 참갯지렁이, 검정비틀이고둥과 같은 저서생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다.

순천만 풍경 사진

순천만 게 사진
순천만 칠면초와 흑두루미  사진
순천만 풍경 사진
순천만 갯벌은 새들에게 좋은 휴식처와 안식처, 먹이 공급처가 되어주어, 많은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총 11종의 천연기념물과 한국 새의 절반인 200여종을 이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소금땅에서 사는 염생식물

염분이 있는 땅(바닷가, 염분이 있는 호숫가, 암염이 있는 지대)에 사는 식물을 일컬어 염생식물이라고 한다.
퉁퉁마디 · 갯길경 및 거머리말 ·해조류 등이 이에 속하며, 줄기와 잎이 육질인 것 이 많다.

생육하고 있는 지대의 수분 정도에 따라서 건염생식물과 습염생식물로 구분하지만, 모두 세포 안에 많은 소금기가 들어 있어 삼투압 값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순천만에는 총 16과 25속 33종의 염생식물이 생육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은 갈대와 칠면초이다.

갈대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되어 순천만에 이르기까지 10리길에 이른다. 벼과의 다년생인 갈대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서 가장 왕성한 번식력을보인다. 나문재는 제방 하부의 건조한 땅에서 군락을 이루며, 갯개미취 군락과 갯질경 군락은 수로변이나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근처에서 많이 자란다.

바닷가 모래 땅에서는 순비기나무와 갯메꽃, 갯까치수영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순천만 칠면초 군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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