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망대
순천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으라고 한다면, 단연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해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이 기막힌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순천만을 찾고 있다. 갈대,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S자 곡선 수로를 볼 수가 있으며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용산이라는 낮은 야산이다.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따라 20여분 산행을 하고 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바로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에 다다른다.
해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이 기막힌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순천만을 찾고 있다. 갈대,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S자 곡선 수로를 볼 수가 있으며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용산이라는 낮은 야산이다.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따라 20여분 산행을 하고 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바로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에 다다른다.
철새들의 안식처
순천만은 천연기념물 제 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를 비롯해 수많은 희귀 철새들과 세계적으로 지정된 보호종 철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철마다 수많은 새들이 V자를 그리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갈대숲이 펼쳐지는 대대벌판에서는 흑두루미, 기러기, 왜가리, 백로, 도요·물떼새류를 볼 수 있으며, 와온에서는 혹부리오리와 도요류, 백로류를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가든에서는 흑두루미, 갈매기류, 고방오리, 혹부리오리, 흰죽지를 볼 수 있고, 별량에서는 갈매기류, 혹부리오리, 도요·물떼새류를 볼 수 있다.
철마다 수많은 새들이 V자를 그리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갈대숲이 펼쳐지는 대대벌판에서는 흑두루미, 기러기, 왜가리, 백로, 도요·물떼새류를 볼 수 있으며, 와온에서는 혹부리오리와 도요류, 백로류를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가든에서는 흑두루미, 갈매기류, 고방오리, 혹부리오리, 흰죽지를 볼 수 있고, 별량에서는 갈매기류, 혹부리오리, 도요·물떼새류를 볼 수 있다.
갈대 군락지
순천만 갈대군락은 크기가 약 40만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갈대밭 입구 대대포구에서 선상투어를 하면, 양 옆으로 펼쳐지는 드 넓은 갈대군락을 잘 느낄 수 있으며, 정겨운 바람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나무 탐조대를 따라 갈대숲 사이를 걷는 것도 낭만적이다. 특히 일출 후에 갈대밭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수많은 철새들의 비행 모습은 많은 사진 작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대포구는 서순천IC(2번국도)에서 순천시내를 지나, 청암대학 사거리에서 좌회전 한 후 818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된다.
갈대밭 입구 대대포구에서 선상투어를 하면, 양 옆으로 펼쳐지는 드 넓은 갈대군락을 잘 느낄 수 있으며, 정겨운 바람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나무 탐조대를 따라 갈대숲 사이를 걷는 것도 낭만적이다. 특히 일출 후에 갈대밭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수많은 철새들의 비행 모습은 많은 사진 작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대포구는 서순천IC(2번국도)에서 순천시내를 지나, 청암대학 사거리에서 좌회전 한 후 818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된다.
칠면초 군락지
색이 일곱 빛깔로 변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칠면초.
순천만의 칠면초 군락지는 철마다 때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입으며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해질녘이면 칠면초가 마치 단풍잎처럼 온 갯벌을 붉게 물들이고, 그 위로 철새들이 날아올라 한 폭의 커다란 풍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대대포구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으며, 용산에 오르면 칠면초 군락지와 함께 순천만의 S자 해수로도 함께 볼 수 있다. 순천에서 여수 방향의 17번 국도를 타고 가다 월전사거리에서 863번 도로로 꺾어서 가다 보면 길가에 농주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오른쪽 오솔길로 접어들면 앞 쪽에 용산이 보이고, 주변에 칠면초 군락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순천만의 칠면초 군락지는 철마다 때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입으며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해질녘이면 칠면초가 마치 단풍잎처럼 온 갯벌을 붉게 물들이고, 그 위로 철새들이 날아올라 한 폭의 커다란 풍경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대대포구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으며, 용산에 오르면 칠면초 군락지와 함께 순천만의 S자 해수로도 함께 볼 수 있다. 순천에서 여수 방향의 17번 국도를 타고 가다 월전사거리에서 863번 도로로 꺾어서 가다 보면 길가에 농주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오른쪽 오솔길로 접어들면 앞 쪽에 용산이 보이고, 주변에 칠면초 군락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와온낙조
순천만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에 하나이며 그 경관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일몰은 동쪽 끄트머리인 와온마을이 포인트이다. 와온마을은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여수시 율촌면 가장리와 남서쪽으로는 고흥반도와 순천만에 인접하고 있는 곳이다.
낙조 때가 되면 밀려오는 바닷물이 석양의 붉은 기운을 반사하고 앞에 있는 작은 섬은 검은 그림자만 남아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와온마을은 남해고속도로 순천 IC(여수 방면 우회도로)에서 순천시내로 들어온 다음, 17번 국도 월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해 863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된다.
낙조 때가 되면 밀려오는 바닷물이 석양의 붉은 기운을 반사하고 앞에 있는 작은 섬은 검은 그림자만 남아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와온마을은 남해고속도로 순천 IC(여수 방면 우회도로)에서 순천시내로 들어온 다음, 17번 국도 월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해 863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된다.
화포해변
순천만에 연접한 갯마을로 순천만의 넓은 바닷가에 위치하여 동으로는 여수시, 남으로는 고흥군,서쪽으로 보성군과 해계를 이루는 곳으로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해변의 동굴은 여름철 주민들의 피서지로 활용되고 있다.
화포해변은 어느 해변과는 비교할수 없는 풍요로움과 편암함을 느끼게 해준다. 갯가와 나란히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순수함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화포해변 찾아가는길 약도물길이 들고 나는 것은 벌교 앞바다까지 탁트인 전경을 쉽사리 조망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설레고 해가 떠오르는 순간 짜릿한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
화포해변은 어느 해변과는 비교할수 없는 풍요로움과 편암함을 느끼게 해준다. 갯가와 나란히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순수함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화포해변 찾아가는길 약도물길이 들고 나는 것은 벌교 앞바다까지 탁트인 전경을 쉽사리 조망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설레고 해가 떠오르는 순간 짜릿한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