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상사면에서 흘러온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되어 순천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최대 갈대군락지인 순천만습지의 새로운 힐링 코스로 ‘순천만 어싱길’이 떠오르고 있다.
맨발걷기는 자연 그대로의 땅을 밟으며 하는 걷기운동으로 대지와의 접지(어싱)를 통해 체내의 정전기와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음이온성 자유전자를 흡수시켜 인체대사를 돕는 자연치유법이다.
순천만습지에서부터 별량면 장산마을까지 이어진 순천만 어싱길은 총 3코스(람사르길, 세계유산길, 갯골길)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만 갯벌을 조망할 수 있는 해안가 뚝방길 위에는 마사토와 황토로 깔린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에 대나무와 잔디로 조성된 4.5km의 경로를 따라 걷는 동안 순천만 연안과 내륙의 람사르습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순천만의 이른 아침, 짙은 안개가 포구를 덮는 순간 맨발로 마주하는 순천만 어싱길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는 특별한 코스이다.
맨발걷기는 자연 그대로의 땅을 밟으며 하는 걷기운동으로 대지와의 접지(어싱)를 통해 체내의 정전기와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음이온성 자유전자를 흡수시켜 인체대사를 돕는 자연치유법이다.
순천만습지에서부터 별량면 장산마을까지 이어진 순천만 어싱길은 총 3코스(람사르길, 세계유산길, 갯골길)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만 갯벌을 조망할 수 있는 해안가 뚝방길 위에는 마사토와 황토로 깔린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에 대나무와 잔디로 조성된 4.5km의 경로를 따라 걷는 동안 순천만 연안과 내륙의 람사르습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순천만의 이른 아침, 짙은 안개가 포구를 덮는 순간 맨발로 마주하는 순천만 어싱길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는 특별한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