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4년만에 찾게된 습지체험~~강나루선생님께서 여전히 환하게 반겨주셔서 그사이 쑥 자란 아이들도 기분좋게 설렘안고<br />체험시작했습니다. 봄체험으로 순천만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볼수있었는데요, 망원경보는 방법부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br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아이들 한명한명 다 관찰할수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모두가 행복한 체험이었어요~ 주차장에 알을 낳은<br />물떼새부터, 갈대숲에 둥지튼 개개비, 두루미, 오목눈이 등등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직접보고 새소리를 듣고 마지막에 그동안 관찰하신<br />영상으로 정리해주시니 와~~~어른들도 감탄하면서 봄철 새들을 만나고 왔네요. 아이들도 여름에도 가을 겨울에도 또또또 가고싶다고<br />하네요. 개인적으로 순천에가신다면 정원보다 습지체험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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