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을 문자로 안내 받았지만, 다른 체험 활동과 별 차이 없을 거라 방심한 채 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질퍽한 갯벌은 안내<br />받은 준비물 하나 하나가 소중했는데... 강나루 선생님께서 하나 하나 챙겨주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br />진짜 체험을 했습니다. 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갯벌 안으로 들어가 갯벌 속 생물들을 다양하게 채집했습니다. 연구자 처럼...<br />순천만 습지 체험은 여는 체험과 다릅니다.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 힘드셨을 텐데 저희를 배려해 주시고 성심성의껏<br />교육해 주시면 강나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장 옆에서 키우신 방울토마토도 간식으로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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