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을 맞아 2박3일 지인들과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00km가 넘는 먼길을 다녀왔지만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가슴에 담고와서
아직 행복한 여운이 가시지 않는것 같네요
특히 순천만 습지를 관람하던중에 생태체험선 승선은 더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최고의 눈호강과 감동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잘 보존된 습지생태계 와 철새들의 낙원은
순천의 자랑이 아니라
우라나라의 자랑거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순천만 습지를 한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순천만 습지를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거라며
친절을 겸비한채 해박한 해설로 좋은 인상을 남겨주신 백영자 해설사님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또 틈을 만들어 순천만습지의 춘,하,추,동을 보러가겠습니다
순천만습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