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라 논생물체험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참여자들의 동의하에 갯벌체험을 했어요 재미+교육+경험 모든걸 갖춘 체험프로그램이였어요<br />무조건 많이 잡는것이 아닌 다양한 갯벌생물을 잡고 그 생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고 내거 잡은 생물의 이름을 배우고 특성을 배우고<br />못잡은 생물은 왜 못잡았는지를 배웠어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같은 꽃게와 우리가 잡은 게의 차이를 배워서 더 재밌게 배울 수<br />있었어요. 여섯살 아이는 접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선생님 설명은 집중해서 못 들었지만 마지막에 살려줄때 정말 좋아했어요<br />살려주면서 동물들에게 "관찰하게 해줘서 고마워, 괴롭혀서 미안해, 가서 잘살아" 이 멘트를 하는데 계속<br />되새기더라구요 무료 체험이라기에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3000~5000원 정도 체험비를 받아도 될거<br />같아요! 일정만 된다면 사계절 체험 매년 들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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