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순천의 대표관광지 순천만습지를 방문했고
땡볕의 습지를 지나 용산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 인당 15,000원.. 비쌉니다.
가족들과 단체라 왈가왈부 하지않고 그냥 입장했습니다.
작년에도 업무차 순천을 방문했다가, 오후시간이 좀 남아서 습지에 방문했으나 비싼 입장료에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가정원도 관람할수 있다지만, 일정상 한군데만 들르는 사람도 다수일 것입니다.
게시판에 보니 입장료 관련 개선건의가 많던데..
순천시는 한 곳만 관람하는 자들이 정당한 금액을 지불할수 있도록
입장료 요금체계를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