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때마다 좋아서 2년단위로 3번 왔었어요. 둘째 인생컷 한장 건지고 기분좋게 놀다가... 둘째가 다쳤네요. 정신이
없었는데... 입구에 안내 도와주시는 분들께서 119랑 통화도 해주시고 택시도 불러주시고. 물도 주시고ㅜㅜ 너무 감사드려요.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어요.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남겨요. 병원가서도 음료수 건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순천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돌아갑니다. 다 못둘러봐서 내년에 다시 올께요.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