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주차가 마땅치않아 주차장 들어가는데 주차장입구에 안내를 못보고 사람이 없어서 후불 정산인가보다 하고 들어왔습니다. 일
보고 돌아가려고 하니 대뜸
주차해놓고 어디갔다오냐고 물으시며 정산하라고 하길래 정산하려고 했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얘기하시기에 들어올때 사람이 없어서
들어왔고 출차시에 하는 건줄 알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후불제랍니다. 후불제면 나갈때 정산하면 되는거고
그래서 지금 낼께요 했더니 카드 주라셔서 카드 줬고 차 빼오랍니다.
차를 빼왔더니 카드를 주며 그냥가세요 하시길래 정산하라할땐 언제고 그냥 가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아 네? 한마디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 단 한 마디 네? 했는데 대뜸 반말 하시며 "그냥 가시라고" 랍니다.
아무리 본인보다 적다고 반말은 아니죠. 어른공경 어른공경하는데 어른이라고 본인은 막 대해도 될 사람 아닙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처음부터 사전정산이면 사람이 지키고 있던지 아니면 전화로 해결해도 됬을부분인데 안내도 없었으면서 막무가내로 설명없이
정산하라니 반말하니 그건 정말 아니죠. 순천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변하네요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참 너무 합니다 너무해요
불쾌해서 다시는 이용안하겠네요
여러사람이 한가지의 문제로 얘기할땐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 하나로 바뀔거 기대는 안하지만 순천의 이미지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