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이 바로 생태공원인 대대입니다 가끔씩 주말에 한번쯤가고 하는데 아직 생태공원에 새로생긴 갈대숲다리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직장에서도 직원분들 보시고 왔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시는데 어제 공원을 다녀오신분에게 다소 실망스런 말을 들었습니다
갈대숲사이로 난 길을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곳에 느닷없이 생태공원과는 어울리지않은 간이 노점상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분 말로는 노점상 수준을 넘어 (조립식건물)서 어느정도 점포의 수준 이라고 하는데 생태공원인지 놀이동산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최소한 갈대숲 다리 내에는 그런 노점상이 없었으면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생태공원을 운영하는 분들의 생각을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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