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정도에 입장했던 방문객입니다. 고객불만 접수를 하려고 이싸이트까지 들어와 보는군요... 들어와서 읽어보니... 답변은 직원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별로 좋아지는 것이 없어보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먼저... 입장전 화장실을 먼저 들렸는데 아저씨 한분이 비데를 설치하고 계시더군요... 여자화장실이라서 놀라서 청소중이시네...??? 했더니 하시는말... 인상쓰시며... 얼굴도 안들고 엉덩이만 보이는체로 옆으로 가세요 옆으로.. 도대체 어디로 가라는 건지... 민망해서 나와보니 옆에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화장실이 하나더 있더군요... 그럼 차라리 화장실 입구에 수리중이오니 옆화장실 이용 부탁드린다는 문구가 있던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고는 입장을 했지요... 더워도 아름다운 환경에 기분좋게 구경하고 배를 타려는데 배는 장애인이나 국가 유공자, 경로 할인이 안되더군요... 그돈으로 부수입 올리세요? 시청에서 운영하는 곳 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왜 그건 할인이 없는거죠? 어르신들 많이 화나셨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간 여행이라서 저희가 금액을 다 부담했는데도 자식들 돈까지 아껴주고 싶은맘 어느누구나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요... 겨우 자식들이 언찮은 기분 달래 드리러 매표소 옆 휴게실로 어르신들 모시고 갔습니다. 배시간 맞추느라고요... 팥빙수 시켜드리려고 주문을 하고 팥좀 많이 넣어주세요... 했더니 계산하시는분... 완전 네가지 없으신 분이더군요... 팥추가는 이천원입니다...!!! 누가 추가금액을 물어봤나요? 팥추가 금액은 메뉴에도 못찾겠더군요... 그분도 팥으로 부수입을 올리시나보군요... 차라리 원래 많이 넣어드리는데요... 더 원하시면 추가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라는 말이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할수 있느 말이죠... 그런 여자는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어디가서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수 있는 여자인가 봅니다. 아니면 카페는 교육을 안하는지요? 교육을 만약 안한다면 그런사람은 그안에서 영업을 할수 있게 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같이 욕을 먹을 테니까요... 암튼 아름다운 자연환경만 감상하고 갑니다. 직원들 덕분에? 다시가고 싶진... 누구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진 않군요 그런 대접 받느니 그정도 환경은 안봐도 후회 없을거 같습니다. 직원들 교육 한번더 제대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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