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관에서 하는 모빌만들기체험에 참여하려했습니다. 놓여있는 테이블에는 3~4가족정도 밖에 앉을 수 없더군요. 1시간 반 간격으로 있는 체험행사라 시간도 안맞고해서..... 하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지라 비집고 앉았습니다 결국 바쁜 일정으로 그 자리에서의 만들기를 포기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거의 다 닫힌 문을 구태여 열어서 종이를 빼앗듯 가져가시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물론 그곳에서의 운영지침이 있으시겠지만 그 종이한장 얼마나 한다고!!!! 자그마한 지역축제도 아닌데 준비스케일이나 잔행요원들의 불친절함에 실망했습니다. 이런 작은 것들로 여행지에서의 기억이 불쾌하게 남지 않도록 수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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