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엊그제 10월30일에 갈대축제 기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서울에서 순천만까지 갈대 즐기고,사진 찍고퍼서 찾았습니다. 젤 먼저 갈대열차를 탈려고하니 13시전 도착했는데,,인파가 많아서 매진 매진,,그래서14시20분차 예매..뭐 대단할꼬?나의 기대,,아니 관광객들의 기대는 모두가 같으리!!!갈대열차로 주변을 전반적으로 돌아봐줄것이라고,,그리고서 갈대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이해가 빠를것이라고!근데 이게 뭡니까?그날 치열하게 표 끊을려할때 매표소 직원끼리 비꼬는투의 말을 살짝 들어보니,"볼것도 없는데 왜 탈려고 할까?"하는말이 진짜더라고요. 이런거 운행하지 않는게 어떨까요?기만이라 생각되어서.관광의 즐거움이 이걸로 완젼 반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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