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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근무 직원 정~~말 불친절함
작성자박현정 작성일2012-10-15 조회수6598
*.10월 13일 토요일.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운데 매표소에 근무했던 여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10월 13일 토요일에 순천에 결혼식이 있어 가는김에.. 순천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순천만에 들르기로 계획을 했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료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세군대의 매표소 중에서 저희는 제일 가운데 있는 매표소에 줄을 섰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개인 성인 2000원이었고, 무슨무슨 카드가 있으면 할인이 되고 뭐 그런 안내가 있었습니다..
해당사항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저희 차례가 되었을때, 신랑이 성인 2명분을 카드로 결제를 하는 중,, 매표소 창문에 bc그린카드가 붙어있는것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였기에, 직원인 문제의 여자분께 여쭸습니다.
bc그린카드있으면 어떤 혜택이 있느냐고.
그랬더니 카드 소지자 본인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 저 그카드 있는데요.." 라면서 주섬주섬 가방에서 카드를 꺼내던중.. 그 여자분 갑자기 온갖 짜증을 부리며 대뜸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카드가 있으면 진작에 말을 해야지 왜 두번 일하게 하느냐고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집어던지다시피 내민 용지에 이름과 카드번호를 쓰고있는데 정~~말 짜증이 나서 "진짜 짜증나네" 혼잣말을 했더니,
또 대뜸. "아가씨 방금 뭐라고 했어요" 라고 따시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 카드 있으면 무료라고 여기엔 적혀있지도 않았다고 그런데 그런식으로 짜증내는데 듣고 짜증이 안납니까"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아가씨가 여기 하루종일 앉아있어봐요 얼마나 힘든지.그런데 일을 두번을 하게 만들어요!!" 라고 또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시더군요.
어이없어서....제가 여기 어디서 운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또 소리를 지릅니따 짜증이란 짜증은 다 섞어서..
그건 왜 물어보느냐고요.(큰소리 지르면 다인줄 아는사람입니다..제가 귀가먹은것도 아닌데 어찌나 소리를 지르던지..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딴식으로 근무하는 직원을 신고하려고 물어보는거지요.

신랑이 그런 여자한테는 말해봐야 우리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됐다고 그래서 재결제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이미 기분이 상한 상태라 순천만 풍경??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결국 반도 안가서 다시 돌아나왔습니다.
이제 순천만 하면,, 그 불친절한 매표소 직원만 떠오를꺼 같네요.

매표소 직원들 도대체 어떤방식으로 뽑는지도 궁금하고요.
그 여자(짜증나서 존칭쓰기도 싫습니다.)는 어디 끌려와서 일하는 사람입니까??
그렇게 힘들어서 관광객한테 짜증부릴꺼면 왜 앉아있는겁니까??
그런식으로 일하기 싫어서 짜증낼꺼면 일 하지 마라고 하십시오.
그런 개인 한명때문에 순천만이 아닌 순천시 전체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사실을 관리자분은 아셔야할꺼 같습니다.
백화점이나 그런 쪽의 무한 친절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사람이 기분을 상하게는 안하셔야죠.
그런 기본도 없는 사람에게 기본적은 개념은 가지고 일하시게끔 조치 부탁드립니다.
저같이 기분나쁜 경험을 하시는 분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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