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3) 부산에서 온가족이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먼거리고 시간도 2시간 40분이나 걸려 도착해서 주차하고 입장했는데 돗자리는 가져 갈 수 없다며 보관하고 가라 해서 맡겨 두고 공원을 둘러 보았다. 용산 전망대에서 낙조를 보고 내려 왔는데 입구 쪽에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맡겨 두었던 돗자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어둡기도 하고 물어 볼데도 없고 부산에 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왔는데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글을 남긴다. 자연생태관에는 사람이 남아 있던데 늦게 돌아 오는 사람을 위해 맡겨 둔 물건은 자연생태관에서 찾도록 하면 되지 않았을까? 돗자리를 돌려 주세요. 보낼때 착불로 보내지 마세요. 010-2789-0796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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