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천문대 1층에 영상실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분이 넘게 기다리던 아이가 아이가 뛰어와 보호자가 없어서 못들어가게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가서 영상실봉사자인가 직원인가하는 여자분께 물었더니 자리가 다차서 부모에게 동의를 구해서 바닥에 앉혀서보게 하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분히 말씀하셔도 될듯 싶은데 제게 싸우시자는건지 정말 무섭게 눈을 부라리며 알겠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격양된 어조로 자기할말 다하더군요 다른 관광객들도 있는데 그게 뭔가요 정말 무참하더군요 그리 힘들면 하지말던지 아님 힘들더라도 조금은 짜증이 섞일지언정 차분히 말씀하시던지 참외국인들이라도 보았다면 그리고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요???다시 한번 재교육이 필요한 듯 합니다. 내년이면 더 관관객들이 많아질듯 한데 정말 불쾌한 마음이 사라지질않네요.그리고 언제부터 부모동의를 구해 바닥에라도 앉혀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