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지난 4년전 방문후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많이 좋아졌네요!
자연생태공원도 좋고, 여전히 갈대숲은 멋있네요!
또한 스카이쿠브라고 하는것도, 예전에 신문에서 보니 "달리는 삼각김밥"이라고 하던데...
이것도 참 신기했네요
근데 이걸 타보니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 드네요!
예산이 없어서 그런건지.....중간에서 종점이 나오고 갈대밥까지는 또 걸어서 가야하구..날씨도 더운데
조금 고생이 됬네요...순천만은 별로 그늘도 없어서 예전에도 엄청 더웠는데 말이죠
특히 여름철은 죽음이네요..
달리는 삼각김밥을 더 연장하여 주시면 좀더 편하게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