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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성공 다짐 대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0-09-05 조회수11257

녹색성장 선도도시 이미지를 현실화



순천시는 8월 18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시민 다짐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하여 AIPH 한국위원회 회장과 정원박람회 전문가, 시민 등 각계 각층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공동발전을 위해 순천시와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AIPH KOREA)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시민대표 결의문채택, 전문가 심포지엄, 질의응답 등 4시간에 걸쳐 뜨거운 관심과 열기속에 진행됐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세계적 흐름과 맞물려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높은 브랜드 가치가 박람회 개최의 타당성을 국내외에 확인시켰 다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을 세계적 생태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안홍균 AIPH 한국대표는 기조연설에서 AIPH와 국제정원박람회를 소개하였고, AIPH한국위원회 박석근,인규빈,이은희,박용진 분과위원장은 세계각국의 정원박람회 추진사례, 국제정원박람회와 그린시티 분야 등을 발표했고, 순천대학교 양재선 교수는 국제정원박람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임승규 갈대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 했다.



시민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궁금증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소되었으며, 대한민국 생태수도 시민으로서 녹색성장의 실천적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단순히 나무와 꽃을 전시·연출하고 정원을 만드는 축제가 아니라, 50년·100년 이후 도시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 세계적 명품도시를 만드는 역사적 프로젝트”라며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 유일의 ‘환경수도’로 인정받은 독일의 프라이브르크와 오는 9월 녹색성장 MOU 체결을 앞두고 있는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국제적 생태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다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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