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을 주제로，순천만 최상류지역 청소골에 주변에 높은 산과 어울리게 자연을 거슬리지 않게 친화적으로 치유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수목과 꽃을 가꾸어 사계절 볼거리를 만들었고, 연못 및 주변 계곡의 맑은 물이 졸졸 흐름으로서 정원에 청량감을 더합니다. 또한，장독대, 절구통，맷돌 등 여러 가지 옛 물건들을 배치하여 옛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정원에서는 금송, 황금송, 팽나무, 금목서, 황금회화나무, 황금편백 등 다양한 교목과 개나리, 목단, 장미, 수국, 작약, 연상홍, 불두화 등의 다양한 꽃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각종 나무의 꽃을 감상하도록 하였고 여름엔 큰 수종들을 심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나무들을 볼 수 있는 나무를 심었고 겨울은 하얀 눈이 쌓여 또 다른 느낌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