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만 정원을 사랑하는 순천 시민입니다.
건의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3살 아이가 있어서 매번 방문 때마다 미니 동물원에 들르곤 합니다.
많은 개체는 아니지만, 아기자기 귀여운 친구들을 만남으로 정원의 즐거움을 배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녀온 동물원은 정말 안타까움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어요.
귀여운 기니피그와 토끼들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기니피그가 토끼몸을 뜯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네요ㅠㅠ
토끼는 피를 흘리는데 기니피그는..그곳을 또 물어뜯고ㅠㅠ
다른 기니피그들도 몸 여기저기 물어 뜯긴 흔적들도 보이구요..
빠른 조치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