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내 4D어트랙션을 가려면 2층 출입구에서 티켓을 인당 5천원에 구매한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가 5천원에 3분
상영하는데 솔직히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거기에 무료 포토부스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들은 전혀 없고 애들이 체험할수 있는 4D어트랙션에 집중하다보니 시민들이나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은 그런 내용을 모르고
비싸다는 인식이 앞서는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5천 입장료를 주고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또는 돈이 아깝지 않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장하는 곳에 좀더 세부적으로 이러이러한 무료 찍을거리,볼거리 등이 있다라고
홍보하는 부착물이나 스탠드 배너광고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좋은것은 4D어트랙션을 선택적으로 유료
입장객들에게는 허용하고,4D어트랙션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것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시민의 생각에서 아름다운 우리 순천의 정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하면서 떠나면서 다시한번 순천을 방문하는 그런
소중한 순천의 자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