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진 코스모스 정원을 보고난 후 천천히 걷다보니 한방체험관이 눈에 들어왔다. 다라도 아프고 해서 족욕체험을 하러 들어가 보았다. 따뜻한 한약재 물에 발을 담그고 진한 홍삼차를 마시니 피로가 싹 가시는 듯했다. 쌍화탕이 궁금해 위수정 팀장에게 질문했더니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맛을 보라며 흔쾌히 가져다 주셨다. 9가지 한약재를 달였다더니 진한 풍미가 보약을 마시는 것 같았다. 기분좋은 힐링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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