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3년 부터 지금 까지 단 한해도 빠짐없이 1년 관람권을 구매하여 방문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2023년 2차 전시회 끝난후 6개월이 지나 개장 한다기에 서둘러 1년 관람권을 구매하여 서문으로 방문 했는데 들어 서자 마자

바로 실망하게 되네요... 

 내가 1년관람권(정원 방람회 모두 구매함) 구매하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더군요... 

 새상에 서문을 들어오면 바로 숲길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완전 횡~~~ 대체 외 호수 주변의 나무를 모두 없엤는지 디자인 하는 담당자에게 물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조성해놓은 잔듸언덕 및 꽃밭은 황당하더군요... 

 확 터진게 보기 좋은지 아니면 돈을 아낄려고 그렇게 조성했는지... 관람객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주변 편의 시설은 

 모두 어디 가고...

 저가 이곳을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목적은 시중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꽃 혹은 식물들을 보는 목적이 반을 찾이 하 는데 조성해놓은 디자인도 평범하고 꽃들로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대체 어느 정원을 표방하는지...

 여기 정원 방람회의 주 목적은 고급지고 또한 쉽게 접하기 힘든 정원 구성을 전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요... 이런 평범한스타일의

정원을 보기 위해 굳이 돈을 들어 관람할 이유는 없겠죠...

 물론 서문쪽만 자세히 보았지만 동문쪽도 대충 보았는데 여기도 상당히 수준이 떨어 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우주인 방문 디자인은 좋다고 할수 있죠.. 그런데 이것과 정원방람회 취지와 맜는지...

 뭐 멋은 있는데.. 다만 오랬동안 자주 본다면 그냥 그냥 할것 같네요...

 최소한 휴식기를 가졌다면 방람회수준은 못할망정 그전 수준 정도는 가야 국가정원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물론 사정은 있을수 있겠지만 첫 방문하자 마자 실망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대체 6개월의 휴식시간을 가졌으면 더 낳아 져야지 함참 수준이 떨어뜨려 놓고 오픈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