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도 군포입니다.
올해까지 3번째 방문하였습니다. 올해는 7월 22일~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제 7월 23일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였을때 저만 어의상실인지
몰라 적어봅니다.
폭염경보에 걸어서 둘러볼 엄두가 나지 않아 관람열차타고 돌아볼
생각으로 예매를 하니 출발시간 5분전까지 집결하라 하여
출발 5분전부터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섰을때 한 여성분이 새치기하여
부모님 이야기하길래 부모님만 이해한다 하고 앞에 세워드렸는데(우리 가족도 70대 입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뒤에있는 가족 모두를 앞에 태우더군요 (17명 정도)
그럼 날도 더운시간에 미리나와 줄선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는것도 없고
직원마음으로 태우니 날도 더운데 짜증이 너무납니다.
줄서서 타야하는 열차 아닌가요? 직원마음에 골라
태우는건가요?----참고로 그날 사람들 줄서 있었습니다.
직원마음대로 골라 태울꺼면 앞에 큰글씨로 써놓으세요 줄서지 마세요
여기는 직원마음대로 골라 태웁니다,라고 써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