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19일)일요일 순천만국가정원갔는데, 동문 주차장 화장실에 카메라 삼각대를 놔두고 왔다가 오후 3시50분경에
다시갔더니 없어서
바로 옆에서 분리수거중인 청소담당직원에게 물어보니 오후 2시30분경에 남자화장실 돌아볼때는 있었다고 하면서, 분실물
못찿으면 부피가 있으니
cctv라도 확인해보라고 친절하게 말해주시더군요.
아마도 오후 2시30분이후부터 오후 3시50분 사이에 없어진듯 하네요
그래서 정원지원과건물 1층에 분실물 신고와 함께 연락처를 남겨두고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내가 삼각대를 화장실에 두고 온것이 제일 잘못된 것이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세계적인 수준인데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정원박람회 상황실에서는 시간되실때 cctv 확인부탁드립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처음 가보았는데, 꽃들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