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부산에서 2시간 넘게 운전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매표소에서 처음에는 일일권으로 4인 금액 4만원을 결제했으나
1박2일권이 있는걸 알게되어 1박2일권으로 다시 결제를 했습니다
물론 일일권은 취소 하는 조건으로 다시 결제를 했는데 입구로 들어
가서 관람중에 롹인해보니 4만원이 취소가 되지 않은걸 알게 되었
습니다. 영수증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다시 매표소로 가서 취
소 요청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으나 죄송하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더
오후 4시 경 입장하였지만 시간이 너무 늦으면 혹시 카드 결제 취소
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대충 구경하고 매표소로 가서 취소요청을
했고 일처리를 잘못하여 고객을 이렇게 불편하게 해도 되냐는 말에
응대 직원은 "제가 한 게 아닌데요 " 란 딥변을 했습니다. 당연히 사
과의 말도 없었구요. 물론 그 직원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었지만
보통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하는게 정상적인 응대라는 걸 그 직원도 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객에 대한 조금의 예의도 없는 이런 수준 낮은 응대는 겪어본 적도 없고 상상도 하지못했습니다.
이 곳은 직원들 교육이라곤 하지 않나봅니다
어느 누구도 죄송하다는 말은 없네요
사실 볼 것도 그닥 없는데 괜히 이 먼 곳까지 와서 기분만 나쁘고 가네요
다른 후기도 보니 불친절 하다는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네요
기분나쁜 기억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