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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상세내용
내돈주고 체험하는 무례한 직원들 경험하기(이전 불만에 대한 여러글을 봐도 민원에 대한 아무런 조치없어 순천시 홈페이지내 민원제기함)
작성자 작성일2022-10-24 조회수4560

안녕하세요 .
바쁘신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23일 11시쯤 즐거운 가족여행도중 해당 장소에서 아주 불쾌하고 기분나쁜 경험을 하였기에 민원제기 및 해당 직원들의 차후 조치내용을 전달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글 올릴려고 보니 이미 10월 11일에 불친절한 태도에 대해 어떤분이 앞서 올린글이 있으시네요 .

정말 일관적인 태도였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너무 불쾌하여 글이 길어질수 있는점 미리 참고부탁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친절한 직원도 있겠지만 일부 직원들의 태도가 불친절을 떠나서 보통 무례한게 아니니 즐거운 마음으로만 여행가고자하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다른 좋은곳도 많으니 행복한 여행하시고,

'난 직원들이 듣도보도 못한 불쾌한 태도를 보여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가시든 본인 선택이십니다.

 

어려울수 있으나.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당시에 눈에 보였던 상황만을 우선 일거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포함 가족들 총 8명은 23일 순천만 국가정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반려견 포메 1마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강아지 전용가방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구요 .


[반려견 동반 금지]라는 문구가 입장할때 따로 적혀져 있지 않아, 가족들도 별말없이 가방을 들고 줄을 섰습니다.

 

아, 저는 반려견 동반이 된다는 곳도 강아지 전용산책로나 산책길아닌이상, 강아지를 함부로 밖에 줄을 매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놓지 않습니다.

전용 산책로도 줄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글에 앞서 , 오히려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극히 조심하는 사람중 하나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차례가 됐을때 동생이 표를 건네고 확인과정에서 여직원 2명중 한명이 강아지가 들어있는 가방을 보고 "강아지 출입안돼요 "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과정에서 어떠한 억지요구를 한다던가 했던것은 일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저는 곧바로 뒤에서 반려견 가방을 가지고 있는 이모께 안된다녜요. 라고 이야기를 전달하였고, 앞에 있는 가족은 단지 반사적으로 되물어 봤습니다.

"아 ,안되나요 ?" 별뜻없이 재확인차 되물어봤을뿐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그이상 뭐 요구한건 일체 없었습니다. 

 

되물어보는거에 굉장히 무례하게 직원이 말하였지만, 여직원 2명이 무례하게  한게 이후에도 언급될거기에,별도 그때 대답한것에 대해서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  뒤에 줄도 있어 어떻게 할지 상의할려고  옆으로 빠질려고 움직이고 있었는데 굉장히 잡상인취급하듯 쫓아내듯이 살짝 밀더군요 .

그러면서 뭔 억지요구한 사람 대하듯이 "안됩니다,안돼요" "빠지세요"

혹시 우리가 안들리는 억지스럽게 요구하는 헛소리가 본인들에게만 들렸나 싶었습니다. 

 

가족에게 터치를 무례하게 하는것보고 그전까지 정말 못됐게 이야기하셔서 머쓱했던것도 참고 있다가 화가 났습니다. 옆으로 빠지고 있었지 않습니까 ?

그 여직원 두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저희가 들여보내달라 억지를 단한번이라도 쓴적이 있었나요 ?


그분들이 참 자기들식으로 어떻게 이야기하실지 궁금하네요 .

나중에 이야기하는거 보니 어떤 부분에 화가 났는지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것 같았는데 참 듣고싶습니다.

 

8000이 작은 금액입니까 ?
8000* 8 = 64000원 입니다.
왜 우리가 금액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물건 사달라 구매구걸하는 잡상인 취급을 당했어야 하는겁니까 ?

[반려견 동반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없었고,
안되는 부분이면 ,
조용히 반려견출입은 안됩니다. 라고만 하시고 인원이 10명 가까이 됐으니 조금 기다려 주시면 굳이 그렇게 내쫓듯이 하지 않았어도 옆으로 빠졌을겁니다.

 

그렇게 도떼기시장에서 잡상인 취급하듯이 방문객들을 쫓아보내는 행위를 하는 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 동네에 작은 식물원가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그리고,살짝 밀었다고 해도 빠질려고 움직이고 있는데 왜 무례하게 신체접촉까지 하시는거죠 ? 접촉에 대해 동의 구하시고 함부로 만지신건가요 ?

사람들이 줄이 서있으니 빨리 하셔야 되서 급하셨다고 감안하더라도 그렇게 사람을 대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보니까,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어린애들도 아는 기본 상식 및 예의를 혹시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

 

저희한테뿐 아니라, 할아버지 한분이 잠시 뭘 여쭐려고 다가왔을때도 귀찮은듯이 , 손으로 할아버지 복부부분 미시면서 저쪽가세요 하셨죠 ?

어르신한테도 그러시는거 보고 제 할머니도 같이 계셨던지라 남일같지 않아,더욱 기분이 상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어 힘드시겠지만 굳이 그러지 않는 사람들한테도 싸가지 없게 하시는거 보고 참 기가 차더군요.

 

왜 방문객들에게 그렇게 함부로 무례하게 하시는건가요 ? 

유료로 불쾌한 감정을 체험시키는 이벤트가 있다는건 보지도 못했는데요 . 그건 무료라도 겪고 싶지 않습니다.

 

왜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입장부터 안좋은 이미지를 굳이 심어두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두번다시 방문하지 말라고 하는거면 성공하셨습니다. 누가 여기에 대해 말하면 당시 여직원 두분의 불쾌한 언행 언급부터 먼저 나올테니까요 .

 

무례와 사무적인 태도는 다른겁니다 .
차라리 사무적인 태도였으면 오히려 불쾌하다고 생각이 안들었을겁니다.

아 ,안되구나 . 그냥 그러고 말았을겁니다.

설마 본인들께서 하신 행동들이 굉장히 메뉴얼적으로 사무적인 태도였다고 착.각 하시는건 아니시죠 ?

 일하면서 방문객들에게 본인들의 감정을 다 내비치고 일을 하실거면 다른 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관리자가 해당글을 보신다면, 

방문객을 대할때 '불필요한 신체접촉 ' 및 '짜증섞인 말투응대' 태도가 메뉴얼에 있는지 꼭 확인받고 싶네요 .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결론적으로 이모부는 한번 와보셨다고 강아지와 같이 있으시겠다고 하여 , 7명이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참을려고 했지만 다시 입장할려고 기다리는동안 너무 화가났습니다.

저는 콜센터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흔히 극한의 감정노동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직업 특성상 직원들이 감정적인 태도를 내비칠때 어떤 생각으로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건지 심리적으로 거의대부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입구에서부터 느꼈던 감정은 무시와 귀찮음이었습니다 .

저는 그 여직원 두명이 먼저 본인들의 감정을 그대로 내보이면서 생전 겪어보지 못한 무례한 언행들을 하시기에, 제가 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잘못한게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들어갈때 진짜 너무 싸가지가 없다고 한마디 했습니다. 째려보시더군요 .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들어갔습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불쾌한 감정이었기 때문에 뒤에 들어오는 가족들이 한마디 하는게 들리진 않았지만 보였습니다.

 

그와중에 직원에 뒤로 돌아보면서 제쪽을 보면서 한마디 소리치시더군요 .

"반려견 금지인게 저희 잘못은 아니잖아요 !"

 

제가 잘못 들은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방문객에게 소리치면서 상황을 전혀 파악못하고 말을 할수 있다는건 심리적으로 본인들의 태도에 잘못된 부분을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반증 아닌가요 ?

얼마나 그동안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무례하게 구는게 무의식속에도 박혀있으면, 뭐가 불쾌하게 만들었는지 본인들이 모르고 있습니까 ?

 

정말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방문객들은 그냥 불쾌해도 단체여행이거나 가족여행이라 큰소리내지 않고 넘어간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정말로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하지 않고 그냥 참았겠지요 . 좋게 여행와서 망치기 싫으니까 .

저희뿐 아니라 방문객들 신체를 민다던가 말하는게 하루이틀 만들어진 태도가 아니였음에도
사람들이 조용하게 그냥 넘어가니 본인들 태도가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모르겠지요 .

저희가 반려견금지인게 불쾌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가타부타할것 없이 , 금지면 가족중 한명이 봐주거나 해서 안들어가면 되는겁니다.

정신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금지인게 기분나쁠 이유도 없고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 

 


왜 사람을 반려견금지인게 불쾌해서 한마디하는 진상으로 오히려 모는건지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소리쳐서 저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반려견 금지라고 해서 저희가 불쾌한거에요 ? 당신들 태도가 너무 무례하다고 말을 너무 못됐게 하지 않냐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뒤에 가족들이 들어오면서 그냥 들어가자하길래 한두마디 더 하고 싶었지만 다른 방문객들도 있어 그냥 들어갔고 이모한분이 그 여직원분께 몇마디 이야기하고 들어왔습니다 .

네,동생이 말듣다가 너무 화나서 "말을 진짜 X같이하네 " 하고 비속어를 했던 부분은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잘못한 부분 일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직원 두분이 먼저 방문객에게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셨기에 ,그부분이 너무 화나서 돌려드린것 뿐입니다.

 

하지만 입구에 있는 이 여직원 두분이 한 행동은, 돈내고 입장하는 방문객이나 표를 받는 직원 입장을 떠나서 길가다 만나는 생판 모르는 남에게 했다면, 시비거는 행동입니다.

그냥 길가고 있는 사람을 밀친다던지 공격적으로 말투를 쓰는건 싸우자는 의사표현이지 않나요 ?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말투가 태도가 평상시에도 그렇다고 설마 이야기 하실건 아니시죠 . 그러면 일상생활에서도 굉장히 문제가 있으신거거든요. 

 

부산에서 순천까지 와서 우리 할머니 앞에서 굳이 저희도 그런 모습 보이고 싶었을까요 ? 

얼마나 태도가 화가 났으면 한마디를 했을까요.

 

혹시 관리하는곳이 순천시 아닌가요 ? 그게 아니고 , 하청업체 조폭들이 관리하는거라면 그 모든 상황들이 이해가 되네요.

 

즐겁게 여행할려고 했던 모든 과정들이 그이후로 망쳐버렸습니다.

1인당 8000원 주고 들어올정도로 가치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너무 불쾌해서 그렇게 이쁘게 가꿔놓은 정원들이 하나도 눈에 안들어왔으니까요 .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정말 어디가든 한곳한곳이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했는데, 정말 빛좋은 개살구만 본 느낌이네요.

 

한입은 묵과할수 있지만 여러입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직원들의 무례한 행동이 시정되지않고 지속된다면, 시간이 지나서 저처럼 혹은 앞서 글 적으셨던 분들처럼 한두명씩 말하다보면 너도나도 나오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안나올수가 없죠 .

 

그게 이슈가 되고 터지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직원들 교육하겠다 시정하겠다 뭐 공지로 사과라도 올리실 건가요 ? 아님 뭐 하청업체 직원을 쓰고 있어서 몰랐다 책임회피하실건가요 ?

 

그 유명한 국가정원이라고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모이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태도를 고수할수 있는지 심지어 본인들 태도가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할정도로 그 무례가 고착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 아주 잘 보았으며,

이런저런 체험비 및 입장료만 잘 받지 그외에는 방임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폐해의 온상인 국가정원 잘 엿보고 갔습니다.

 

살면서 불친절한 직원은 안겪어봤다면 거짓말이지만 , 그럴때마다 그냥 더러워서 피하지 다신 안와야지 하고 참았는데,

아무잘못없이 돈주고 잡상인 취급당한적은 처음이라 너무 화나네요.
이렇게 민원올리는것도 첨이라 어떻게 올리는지 검색해서 방법까지 찾아봤습니다.

순천시는 참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았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기재된
[개인정보의 처리목적] 내용에 보면 ,
"민원인의 민원사항 확인, 사실조사를 위한 연락통지, 처리결과 통보 등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해당 내용 기재가 되어있던데,

" 사실조사를 위한 연락통지, 처리결과 통보" 이부분 꼭 처리해주시길 당부합니다.

 

보아하니 간간히 불친절 글도 올라오는데 직원들 태도가 일관적인걸 보면 아무 시정이나 조치없이 구색상 맞추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게시판 같네요

 

여기 적는 사람은 자기 개인정보까지 제공하고 글을 적는데 , 위 해당내용까지 버젓이 기재해놓고 관리 안하시나봐요 ? 

 

지금 여기 올라와있는 글들도 보면 간간히 언급하고 있는데 말이죠 

굉장히 일관적으로 . 직원들의 불친절 ,불쾌감 , 귀찮은듯한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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