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뉴스2024-03-19T13:59:49.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이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된다. 30일 조직위에 따르면 폐막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가수 현숙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5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로 공식 행사의 막을 연다. 이어 카드섹션 세리머니, 박람회 공동 주최자인 산림청장과 전남도지사의 축사와 노관규 이사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폐막식을 통해 214일간 최장기 국제행사로 치러진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림과 동시에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새로운 시작 THE 높게’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이 오천그린광장 관람석 위로 화려하게 수놓일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특집 공연은 김연자를 시작으로 스트릿우먼파이터 시즌 1 우승팀인 홀리뱅, DJ 바가지와 댄서팀의 EDM 파티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식적인 폐막식이 시작되기 전,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노관규 이사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순천은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박람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전했다. 한편 폐장 당일에는 정원박람회장은 19시까지 운영, 18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 입장권은 폐막 이후에 사용 및 환불이 불가한 만큼 오는 31일까지 입장권을 꼭 사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사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2023-10-29T15:00:00.000Z2023-10-30T05:58:09.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무료개방' 국민 감사 이벤트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31일) 후 5일간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그동안 박람회를 찾아준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조직위는 9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음에도 개장 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을 위해, 억만 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차 및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으나,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는 정상 운영하며, 행사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감사 행사 이후 11월 6일부터 정비를 위해 내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에 돌입하게 되고,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하게 된다. 재개장 시기는 확정되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을 정원과 습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습지에서는 11월 4, 5일 이틀간 순천만갈대축제가 진행된다. * 기사 출처 : 브릿지경제2023-10-25T15:00:00.000Z2023-10-26T07:23:07.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정원박람회장서 사흘간 무료로 추억을 남겨드려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가 25일~27일 사흘간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용일 프로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한국프로사진협회와 삼산라이온스가 후원한다. 이용일 작가는 2021년에도 국가정원에서 재능기부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고, 촬영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가정원 동문 일대에서 진행되며, 호수정원을 배경으로 일일 선착순 500팀에게 촬영 및 즉석인화(1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8월부터 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1층에 셀프 포토부스인‘정원세컷’을 상시 운영하고 있고, 조작이 간단하고 다양한 소품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재미있는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천제영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폐막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가을정원을 찾아주고 계신데, 마침 지역 작가님의 재능기부로 이런 이벤트를 열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정원박람회 많이 사랑해 주시고,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적극 활용해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CNB뉴스2023-10-24T15:00:00.000Z2023-10-25T05:16:51.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오천그린광장, 대한민국 우수 도시숲으로 인정 순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서 오천그린광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90일 만에 800만 목표 관람객을 달성하고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 분야의 수상까지 이어져 명실상부 정원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오천그린광장은 대규모 마로니에 숲을 비롯해 다양한 수목들이 어싱길, 잔디밭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도심 속 대단위 녹색생활 공간 속에서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저류지에 잔디와 수목을 활용해 비움과 채움의 적절한 조화를 택한 순천시만의 차별화된 공간연출은 물론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여름철 호우와 더위에도 수목 하나하나 세심한 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최소화한 것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기사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2023-10-17T15:00:00.000Z2023-10-23T01:09:35.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900만명 돌파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객이 목표였던 800만 명을 넘어 9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목표 관람객 수 달성에 이어 15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조직위는 22일 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900만 번째 관람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그리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자리했다. 90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은 오전 10시 33분경 남문으로 입장한 방경화씨 가족이다. 대구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방 씨는 남편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차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오전 11시 30분경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방씨 부부는2~3년 전 연애 시절에 오고 박람회 행사 중에는 처음 방문인데 이렇게 멋진 정원의 9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방 씨 가족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전달했다. 순천사랑상품권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신근 후원회장이 후원했다. 노관규 이사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억지로 오라고 해도 900만 명이 올 수 없는데 서울 인구가 통째로 다녀가신 셈이다. 정원박람회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리고, 오늘 특히 광주와 대구 영호남 사돈끼리 정원박람회 오셔서 900만 번째 관람객이 되셨다. 축하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한 정병회 의장 또한 새로운 신화를 이뤄낸 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가족 여러분 축하드린다. 순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신 노관규 시장님과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를 전했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214일 간의 긴 박람회 여정을 이어간다. 폐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은빛 갈대와 겨울철 진객 흑두루미가 월동하는 순천만습지 등을 보려는 관람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2023-10-22T15:00:00.000Z2023-10-23T01:07:14.000Z박람회관리자'800만 관람객 돌파 후에도 흥행 열기' 정원으로 대한민국 흔든 "이 도시" 유례없는 대성공 뒤에는 시민, 공직자, 시장의 완벽한 삼합 빛났다 개장 190일 만에 목표 관람객 800만을 달성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 박람회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826만명을 기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이 순천처럼만 할 수 있다면 중앙이 권한을 쥐고 있을 필요가 없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후 전국의 이목은 정원박람회에 집중됐고, 단기간에 정원으로 도시의 판을 바꾸고 대한민국에 묵직한 울림을 준 순천의 사례는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그 후광효과로 기업과 정부의 파격적인 투자까지 이끌어냈다. 7개월도 안 되는 시간 사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8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하며 정원박람회가 일군 유례없는 성과와 그 비결, 그리고 정원 너머 순천의 미래를 들여다본다. ◇ 목표 관람객·수익금 조기 달성, 정주여건 주목한 대기업·정부 투자까지 관람객 800만 명, 수익금 253억 원을 목표로 했던 정원박람회는 개장 128일 만에 수익금 253억을 달성했으며, 10월 9일 기준 316억을 확보해 목표액의 124%를 달성한 상황이다. 누적 관람객 또한 12일 만에 100만 명, 23일 만에 200만 명을 달성하며 빠르게 증가했다. 올해 유난히 긴 폭염과 장마로 잠시 둔화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추석 황금연휴 6일 동안 100만 명이 방문하면서 10월 7일 누적 800만 관람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년 만에 대한민국 국민 6명 중 1명이 순천을 다녀간 것이다. 800만이 넘는 소비인구가 몰리며 도심 상권에도 훈풍이 불었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35개 수익사업시설에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모델이 만들어지는 한편, 관람객들이 국가정원 인근 상권은 물론 원도심까지 퍼져나가며 재료 소진으로 조기마감 문구를 써 붙인 식당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박람회의 경제효과는 인근 도시까지 침투했다. 광양시, 보성군은 발빠르게 정원박람회장을 경유하는 시티버스를 운영했고, 여수도 박람회 대비 관광종합대책반을 준비했다. 그 결과 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 등의 방문자가 작년 대비 평균 10%p 이상 증가하는 등 정원박람회가 제대로 낙수효과를 뿌렸다는 평가다. 대기업도 몰려들기 시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와이드,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순천의 탁월한 정주여건에 주목한 유수 기업들이 먼저 투자·유치를 결정한 것이다. 그러자 이번엔 정부가 화답했다. 순천 소재 주요 산단이 6천억 원 상당의 거점산단 경쟁력강화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예비명단에 올랐다. 최종 지정시에는 5년 간 1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박람회 이후 순천을 이끌어 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또한 예산 2,000억 원을 확보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당초 2023정원박람회의 생산유발효과는 1조 5,926억 원, 일자리 창출 효과는 25,149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7,15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박람회 자체 성과를 넘어 기업·정부 투자와 도시 브랜드 향상 등 후광효과를 감안한다면 그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유례없는 대성공 뒤에는 시민, 공직자, 시장의 완벽한 삼합 빛났다 눈에 보이는 수치적 성과보다 더 중요한 건 “유럽의 어느 정원보다 완성도가 높다”, “추석에 해외여행 갈 필요가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다”는 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반응이다. 순천은 축구장 234개에 달하는 193ha의 어마어마한 면적 위에 정원을 조성해 소득 3만불 시대 시민들이 바라는 맑고 밝은 녹색도시의 표준을 제시했고,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수많은 리더들의 ‘순천배우기’ 열풍을 일으켰다. 전국 480여 개 기관·단체는 물론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주요 지자체와 유력 정치인들이 앞다퉈 정원을 방문했고, 정원도시를 선포하거나 국가정원 지정, 정원박람회 유치에 뛰어들고 있다. 정원으로 도시의 판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흔들 수 있었던 ‘영업비밀’에 대한 강의 요청도 쇄도했다. 노 시장은 지난 5월 기초지자체장 최초로 서울시 ‘미래서울 아침특강’ 연단에 선 이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 연합뉴스TV 경제포럼 등에서 순천의 혁신 사례를 강의했다.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노 시장이 한결같이 강조해온 것은 바로 ‘삼합’의 힘이다. 그는 “한 도시가 바뀌려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과거로 회귀하려는 리더가 뽑히면 도시는 후퇴한다. 제시된 비전을 실현할 실력 있는 공직자도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둘이 있어도 충분조건인 품격 높은 시민 없이는 도시를 바꿀 수 없는데, 순천에는 시민·공직자·시장의 완벽한 삼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3 박람회를 준비하며 노 시장이 국가정원과 도심과 연결하는 축이자, 차보다 사람이 대접받는 상징적 공간으로 ‘그린아일랜드’를 제안했을 때 조직위 직원은 아스팔트 도로를 걷어내지 않고도 잔디를 식재하는 방법을 고안해 공기와 비용을 크게 단축했다. 순천시민들도 박람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도시 외곽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가 통제됐지만 획기적인 도시 변화를 위해 불편을 감수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민 기부금 20억 원에 더해 자원봉사자·해설사·일류플래너·모범운전자 등 4,200여 명의 시민이 박람회장 곳곳에서 헌신하는 등 이번 박람회는 어느 때보다 시민의 참여가 빛을 발했던 행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 정원조성부터 탁월한 운영시스템까지, 모방하는 도시에서 창조·수출하는 도시로 2023정원박람회는 일본이나 유럽식 정원 설계 방식을 벗어나, 우리 정서에 맞게 창조한 정원으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10년 전 정원박람회 경험이 없던 때에는 해외 사례를 모방하는 데 그쳤으나, 그간 쌓은 노하우로 고유한 정원 모델을 만들어 낼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노관규 시장이 별도의 총괄 가드너 없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디자인에 나선 것이다. 그 결과 도로에서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 저류지가 푸른 잔디광장으로 변한 오천그린광장, 국내 최초 전기배터리로 운행하는 정원드림호,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 등 정원 선진국에도 없던 독보적인 콘텐츠들이 만들어졌다. 정원박람회를 관할하는 기구인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회장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는 지난 9월 순천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원박람회 현장을 확인한 후, 노관규 시장에게 내년 봄 카타르 총회에서 순천의 노하우를 세계에 공유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교통체증, 안전사고, 잡상인, 바가지 요금 없는 탁월한 운영시스템도 주목받았다. 중소도시 한 곳이 통째로 옮겨온 듯 21만 관람객이 몰린 날에도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았던 바탕에는 최첨단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더불어 넉넉한 주차면수 확보, 시내버스 구간 조정, 셔틀버스 운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차량2부제 운동 등 전방위적인 노력이 합을 이뤘다. 지난 8월에는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의 행정안전부에 해당하는 부처 직원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고, 조직위는 피플카운팅 시스템, 안전 드론, 웨어러블 CCTV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방안을 적극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 조성부터 행사 운영에 이르기까지, 불과 10년 전 유럽의 정원과 사례들을 베껴오기 급급했던 순천이 10년 만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 콘텐츠와 노하우를 수출하는 도시가 된 것이다. ◇ 폐막까지 아직도 20일, 절정 달한 습지·가을정원이 마지막까지 감동 선사할 것 목표 관람객은 달성했지만 끝없이 펼쳐진 은빛 갈대와 흑두루미의 군무가 아름다운 순천만, 억만 송이 국화와 코스모스가 만개한 국가정원은 여전히 붐빈다. 절정에 달한 가을정원을 보기 위해 10월 일평균 10만 관람객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고 있다. 조직위는 막바지 관람객들을 위해 폐막 직전까지 다양한 문화공연과 대단위 행사를 준비해 풍성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남도영화제’가 1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 기간 기타리스트 박주원, 강산에 밴드 등이 출연해 남도의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물한다. 27일과 28일에도 광장을 무대로 열리는‘청춘마이크’ 페스티벌에서 11개 공연팀과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는 ‘2023국제농업박람회’가 정원박람회장 인근 생태문화교육원 일대에서, 13일부터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 소재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국의 수많은 농업인들과 체육인, 체육팬들도 정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원박람회 폐막식은 31일‘새로운 시작, The 높게’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조직위와 순천시는 폐막행사에 앞서 순천시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한복패션쇼 등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부터 폐막까지 에너지를 모아준 순천시민을 위한 대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오후부터 이어질 공식 폐막행사는 214일 간의 정원박람회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순천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 “대도시 꿈꾸지 않는다… ”정원 그 이상의 순천, 정원은 다시 무대가 된다! 노관규 시장의 다음 목표는 순천을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정원박람회는 목표가 아닌 ‘수단’임을 꾸준히 역설해왔던 노 시장은 박람회 사후활용 방안으로 굴뚝 없는 친환경 사업인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다. 코로나19 이후 OTT 플랫폼의 파이가 급속히 커지고 K-콘텐츠의 위상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콘텐츠 산업을 착실히 키워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도시를 창조하겠다는 것이다. 순천시는 이미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이라는 무대 위에, 작품 하나로 영화·음반·캐릭터·퍼레이드 등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애니메이션을 입혀 지속적인 수요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계획이다. 이에 노 시장은 9월 일본을 방문해 세계박람회장 일부를 애니메이션 테마파크로 조성한 지브리파크 사례를 확인하고, 가칭 ‘K-문화콘텐츠 산업 특구’를 목표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 시장은 “순천은 대도시를 꿈꾸지도, 따라하지도 않는다. 정원박람회가 그랬듯 우리 도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대로 집중하고 투자한다면, 온갖 부작용을 만들어내는 수도권 일극체제의 대한민국 판도가 분명히 바뀌게 될 것”이라며 순천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노 시장은 11일부터 진행되는 시정보고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대외에 공유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CNB뉴스2023-10-11T15:00:00.000Z2023-10-12T01:54:51.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90일 만에 관람객 800만 목표 달성 '대박'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 24일을 앞둔 7일 오후, 800만 목표 관람객을 달성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지난 추석 100만 관람객이 다녀간 데 이어, 연이은 연휴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전국민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개장 190일 만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80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고 8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 황금영 단장 및 종사자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15시 19분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800만 번째 입장객은 광주에서 온 20대 커플이었다. 조직위는 행운의 입장객과 함께 800만 돌파를 기념해 조성한 꽃탑 제막식을 가진 뒤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800만 번째 입장객에게 순천만국가정원 평생 무료 입장권을, 정병회 의장은 가든스테이 ‘쉴랑게’ 숙박권을 증정했다. 아울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 온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해 전달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800만 관람객을 맞이하게 돼 감격스럽다. 전국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정원박람회 흥행은 한두 사람의 힘으로 이뤄진 게 아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인정할 만큼의 높은 수준을 보일 수 있게 애써주신 순천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주말도 없이 박람회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예산 지원에 힘써준 순천시의회, 그리고 공동 주최자인 산림청과 전라남도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박람회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를 세우겠다. 지켜봐달라”며 “가을꽃이 절정인 10월 중순에는 순천만의 은빛 갈대도 장관을 이루니 늦기 전 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800만 번째 입장객은 “3년 전 방문했던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기억이 참 좋았다. 마침 여유가 생겨 다시 이곳을 찾았는데 뜻하지 않게 ‘평생 무료 입장권’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 며 “로또 당첨 확률만큼의 희박한 확률로 800만 입장객이 돼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평생 간직할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 단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으며 개장 40일째, 300만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봄날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아울러 여름에는 국가정원에 흐르는 시원한 개울물, 시크릿가든 빙하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휴가에 알맞은 정원 모델을 제시하면서 개장 149일차인 8월 27일에는 600만 관람객을 달성했다. 한편 오는 9일 저녁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는 2000년대 스타들이 출동한 ‘응답하라 2000’콘서트가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1일에는 ‘남도영화제 시즌1’개막식이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2023-10-06T15:00:00.000Z2023-10-08T00:16:15.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월 11일 프레스데이 개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800만 목표 관람객 달성을 목전에 둔 가운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컨벤션홀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한다. 정원박람회는 추석 연휴에만 100만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금일 기준 79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지난 8월에는 이미 목표 수익금인 253억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수익금은 목표액의 120%에 달하는 305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조직위는 정원박람회가 4월 개장부터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하며 대한민국 대표 국제행사의 표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언론인을 한 자리에 모시고 그간의 성과와 박람회 이후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이 주재하는 브리핑을 시작으로 취재진 질의응답, 박람회장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원박람회로 비롯된 파급효과를 짚어보고, 미래 순천에 대한 구상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투어는 황금빛 갈대가 절정인 순천만습지와 가을을 맞아 억만 송이 국화로 새롭게 단장한 국가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정원박람회는 도시의 판을 바꾸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은 맑고 밝은 녹색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프레스데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기사 출처 : 더 아시아엔2023-10-05T15:00:00.000Z2023-10-07T00:46:10.000Z박람회관리자세계 호남 향우 350명,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 '맛과 멋을 마음껏 즐기세요' 5일, 세계 호남 향우 350여 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전날 광주에서 열린 ‘2023 세계 호남인의 날’기념행사를 가진 뒤 국가정원부터 순천만까지 박람회장 전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은 세계 호남 향우들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78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포함, 전국 400여 개 기관․단체들이 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가셨다. 호남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느끼셔도 좋다”라며 “모처럼 고향을 찾으신 만큼 전남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이자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김달범 회장은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가득 담으시고, 고국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5개국 60개 지회, 200만 명의 호남 출신 재외동포로 구성돼 있다. 올해 10회째인 세계 호남인의 날을 맞아 세계 호남 향우들은 광주와 전남, 전북을 2박 3일 일정으로 순회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2023-10-04T15:00:00.000Z2023-10-07T00:41:1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장, 추석 연휴 100만 인파 '북적북적' 추석 연휴 기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다녀간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도 매출이 상승하는 호황을 맞았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연휴 기간 100만 8917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가 누적 관람객 수 780만 명을 돌파했다. 정원박람회장은 9월 28일 6만1826명, 추석 당일인 29일 19만 1140명을 비롯해 30일 21만 5828명이 방문해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1일 20만 9000여명, 2일 21만 4000여명, 3일 11만 5000여명 등 3일 연속 20만 명 넘게 입장하는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이 말 달 폐막하는 정원박람회는 목표 관람객 8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추석 연휴 몰린 인파는 순천시 원도심과 전통시장 등 경제파급 효과를 보였다. 연휴 기간 박람회장 자체 매출액은 28억 원에 달했으며, 일평균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수익금 확보에 톡톡히 기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향우들은 국가 정원·오천동 일대에 그치지 않고 순천 도심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주머니를 열었다. 원도심권 식당, 카페까지 인파로 북적이면서, 상인들은 평소보다 5배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체감했다. 일부 식당은 음식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서 긴급 재료 공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웃장 국밥골목은 점심시간 식당 밖으로 30m가량 줄을 서는 진풍경을 빚기도 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국밥골목 조성 후 손님들이 이렇게 줄지어 있는 모습이 40년 만이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연향 3지구에 위치한 숙박시설도 연휴 기간 만실을 이뤘으며, 음식점과 카페 등도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10월 초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박람회장을 찾은 인파는 완성도 높은 가을 정원을 만끽했다. 억만 송이 국화꽃이 장관인 노을정원과 네덜란드정원, 그리고 국가 정원의 중심부인 호수정원은 연일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관람객들은 박람회장 속 모든 정원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어느 하나 놓치고 지나칠 수 없었다, 지난봄에 방문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라 놀랐다,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를 보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며 가을 정원에 감탄하기도 했다. 실제 박람회장을 도는 관람차는 매시간 만차를 이뤘으며 동천으로 향하는 '정원드림호'는 평균 탑승률 95%를 웃돌았다. 쉴랑게는 숙박 전실이 매진됐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연휴 기간 내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오천그린광장 무대 위로 올렸다. 김연우 콘서트, 트랄랄라 브라더스, 이승환 콘서트 등 접하기 어려운 공연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7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오천그린광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 후 관람객들은 각자의 자리를 깨끗이 정돈하고 안내 요원의 통제에 따라 질서 있게 퇴장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긴 연휴에 대비해 정원의 완성도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행사 마련에 신경 썼는데, 방문하신 분들이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가셨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이어 차가 달리는 도로를 정원으로 만들고, 정원박람회를 이만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시장과 공직자, 시민의 삼합이 잘 맞았던 덕분이라며 폐막까지 박람회를 잘 마무리하고, 순천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뉴시스 2023-10-03T15:00:00.000Z2023-10-04T06:12:57.000Z박람회관리자순천정원박람회, 추석 연휴 일일 최다 관람객 21만 여 명 찾아 '인산인해' 억만송이 국화와 은빛갈대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추석 연휴를 맞아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막바지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순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추석 당일(29일) 누적 관람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어제(30일) 하루 동안에만 215,82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졌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을 막진 못했다. 이로써 봄꽃이 절정이었던 개장 초 4월 15일 관람객 수(191,959명)를 훌쩍 뛰어넘어 역대 일일 최다 관람객 기록을 5개월 만에 자체 경신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연휴 3일 동안 약 50만 명이 박람회장을 찾으면서 누적 관람객 수도 73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10년 전 박람회 때 같은 기간(184일) 동안 440만 명이 다녀간 것과 비교하면 1.5배가 넘는 수치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은 낮으로는 덥고 습했던 여름을 묵묵히 이겨낸 사계절 잔디 위로 가을꽃이 수놓인 정원에서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밤으로는 오천그린광장에서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며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문화공연은 매일 수만 명이 운집함에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했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정리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더해져 박람회의 품격을 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와 차량을 비롯한 인파들이 몰리면서,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황금 연휴를 맞아 순천을 찾은 관람객들은 “정원박람회가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왔다. 진짜 유럽에 온 것 같다. 비행기 타고 해외 갈 필요 없이 순천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간다”라며 가을정원을 만끽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 관람객은 “객지에서 순천 출신이라 하면 정원박람회 얘기를 먼저 얘기한다. 순천이 이번 정원박람회로 확실히 전국에 알려졌다. 순천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노관규 이사장은 “추석 당일 700만 관람객을 돌파한 데 이어, 9월 마지막 날 일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박람회가 이제 딱 한 달 남았는데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며“손님맞이 하느라 추석 연휴 내내 정원을 지키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께도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남은 연휴 3일 동안 박람회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비롯해 가을밤 정원 힐링콘서트,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연, 이승환 밴드 단독 콘서트 등 수준급 문화공연을 준비해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2023-09-30T15:00:00.000Z2023-10-02T00:14:53.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명 돌파... 하루 19만명 방문 다음달 폐장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29일 관람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순천만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22분쯤 박람회 입장객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 추석 당일인 이날 하루 19만 1140명이 방문해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은 708만 5358명으로, 목표인 800만 명 대비 88.57%를 보이고 있다. 목표 도달까지 11.43%, 관람객 91만 4642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부터는 김연우 단독콘서트인 '가을산책'이 오천그린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오후 2시에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엄마팔씨름 대회'가 열렸다. 30일에는 한방체험센터에서 웰니스 문화제가 오후 2시에는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배틀, 저녁 7시에는 해바라기와 김세환 등이 출연하는 포크콘서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된다. 10월 3일에는 퓨전 마당놀이 공연인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가 오천그린광장에서 펼쳐진다. 순천만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정말 원했던 가을 정원' 이란 주제로 가을철에 맞게 억 만 송이 국화 향기로 가득한 국가 정원을 꾸밀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프레스데이를 진행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160만평 규모의 은빛 가을 갈대군락이 장관을 이룬 가을 정원을 선보인다. * 기사 출처 : UPI뉴스(https://www.upinews.kr)2023-09-29T15:00:00.000Z2023-10-02T00:13:24.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석 연휴 맞아 이색 이벤트 진행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이색 이벤트 매일 개최 추석 연휴를 맞아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정원 속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기간 순천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매일 새로운 행사로 채워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대해도 좋다.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광장에서는 ▲나도 노래 잘함(관람객 노래자랑) ▲우주최강 엄마 팔씨름 대회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정원 발롱도르, 주인공은 나야(신발 던지기 게임) 등이 차례로 열린다. 조직위는 각 대회에서 우승자를 선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해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면 당일 오후 2시까지 동문 잔디광장 현장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연휴 기간, 이 같은 메인 이벤트 외에도 캐릭터 의상 및 한복 체험, 민속놀이,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어린이동물원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 5일간 ▲다람쥐원숭이‘정몽순’인증샷 이벤트 ▲알파카 복주머니 먹이주기 체험 ▲앵무새와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개최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모처럼 긴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오시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발한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에서 누리는 각종 이벤트와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석 연휴 맞아 이색 이벤트 진행 – 아시아엔 THE AsiaN2023-09-21T15:00:00.000Z2023-09-25T06:11:50.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AIPH 제75회 정기총회 마무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16개국 80명이 참가한 ‘AIPH 제75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 박람회 가든쇼 심사단 입국을 시작으로 16일에는 박람회 가든쇼 심사, 17일에는 이사회 회의와 환영만찬이 진행됐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분야별 컨퍼런스, 21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투어를 거쳐 22일에 순천을 떠났다. 노관규 이사장 주재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AIPH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회장으로부터 내년 봄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순천박람회를 모범사례로 전 세계에 공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분야별 컨퍼런스는 엑스포와 원예산업, 그린시티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컨퍼런스에서는 순천의 사례에 고무된 국내 지자체 두 곳이 새롭게 정원박람회 개최 신청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원예산업 컨퍼런스에서는 선진 원예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그린시티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표준에 대한 논의 후 순천시 도시재생구역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순천을 여러번 방문한 AIPH 팀 브라이어클리프 사무총장은 “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이번만큼 숙박과 식사, 이동수단이 만족스러웠던 적은 없다”며 “순천시의 배려와 지원에 감사하다. 물론 정원의 완성도와 유지관리 능력은 더할 나위 없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 박람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참가자에게 우리 도시의 인상을 좋게 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전남일보2023-09-23T15:00:00.000Z2023-09-25T06:09:12.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정원박람회, 웅장한 불꽃 10만 인파 성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역대급 구름 관중을 끌어모았다. 2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동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당초 조직위는 이번 행사 규모를 5만 명으로 예상했으나, 2배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이번 불꽃쇼는 박람회 기간 중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단독 행사 중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행사 시작 서너 시간 전부터 오천그린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기 시작해, 사전공연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첫 곡을 시작할 무렵에는 6만 평 광장을 빼곡하게 메웠다. 오천동 일대에서는 한동안 핸드폰이 ‘먹통’이 되고 음식점이 마비되는 등 불꽃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정원박람회 불꽃쇼는 그간 해상에서 열린 여타 불꽃쇼와 달리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져 특별함을 더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한화는 조명·레이저·음악과 함께 가을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광장으로 나온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불꽃쇼를 준비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긴 장마와 폭염을 이겨내고 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도시가 어떻게 변해가야 하는지 보여주신 순천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멋진 공연 즐기시고 남은 40여 일의 박람회 잘 치러내서 앞으로 더 멋진 순천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불꽃쇼 직전 숨을 죽이고 있던 아이들은 드론을 활용한 불꽃이 타오르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관람객들은 “앞자리 맡으려고 일찍 와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서울에서는 불꽃쇼 한번 보려면 전쟁이 따로 없다는데, 잔디밭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사람이 너무 많을까 봐 올지 말지 고민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사 직후에는 10만 관람객이 운집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안전사고가 전무했으며 쓰레기도 거의 남지 않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 기간에도 이승환·김연우·라포엠의 단독 공연과 더불어 포크·트로트 콘서트 등 고퀄리티의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올 추석과 10월에는 꼭 순천으로 오셔서 가을정원의 정수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2023-09-24T15:00:00.000Z2023-09-25T06:01:06.000Z박람회관리자'정'말 '원'했던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추석 연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억만송이 국화가 만발한 정원을 배경 삼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새롭고 재밌다! 정원에서 열리는 ‘이색대회’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공연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색대회가 열린다. ▲나도 노래 잘함(관람객 노래자랑) ▲우주최강 엄마 팔씨름 대회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정원 발롱도르, 주인공은 나야(신발 던지기 게임) ▲훌라후프, 림보왕 선발대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색대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비롯해 각 대회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퀄리티 보장! 김연우․이승환 콘서트부터 라포엠 등 화려한 ‘문화공연’ 연휴 기간, 정원박람회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면 명품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는 27일부터 무려 7일 내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이 오천그린광장 무대 위에 오른다. 27일 오후 8시, ‘팬텀싱어3’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박람회 주제공연인 ‘카이로스’가, 29일 오후 7시에는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특집 포크콘서트’도 30일 오후 7시에 관람할 수 있다.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을 10월에도 다양한 문화공연들은 관람객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다가올 10월 1일 오후 7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등이 출연하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가, 2일 오전 11시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출동한 ‘트랄랄라 브라더스’공연, 3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콘서트가 화려하게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매직쇼, 저글링, 불쇼 등 상설공연도 함께 열려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이들 손잡고 갈 필수코스! ‘어린이동물원’속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지난 8월에 태어난 아기다람쥐원숭이 ‘정몽순’이 국가정원 마스코트로 떠오른 만큼 어린이동물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순천시는 추석 연휴, 어린이동물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 5일 동안 아기다람쥐원숭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몽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 후 인증하면 일일 선착순 80명에 한해 원숭이 키링이 증정된다. 아울러 앵무새, 알파카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앵무새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역시 28일부터 10월 2일,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선착순 20팀으로 한정한다.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일일 70개의 복주머니 먹이를 천 원의 체험비로 이용할 수 있다.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와 추석 SNS 특급 이벤트까지! 30일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는 건강힐링을 주제로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상모종 심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추석맞이 SNS 이벤트로 ▲온라인 룰렛 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를 진행,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은 물론이고 온라인상에서도 정원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9-24T15:00:00.000Z2023-09-25T05:59:30.000Z박람회관리자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한가위 맞이 특별 이벤트 운영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순천시장 노관규, 이하 조직위)는 한가위를 맞아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쉴랑게’)를 방문하는 숙박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쉴랑게, 여기 어때’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쉴랑게 레스토랑에서는 숙박객들에게 푸짐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도록 잡채, 나물, 꼬막전, 오색송편, 약과 등 추석 특별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도록 N행시 이벤트, 제기차기, 윷놀이, 병뚜컹 컬링 등 숙박객들 간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 숙박객들은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놀이에 참여하고, 부모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명절 분위기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가위를 테마로구성된 샌드아트, 국악, 강강술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쉴랑게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쉴랑게 원형광장 주변에는 대형 보름달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하여 낭만적인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고, 9월 한정으로 운영 중인 ‘찍으랑게(사진인화 서비스)’는 토끼 머리띠, 차례음식 일러스트 등 이색소품을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름다운 정원과 쉴랑게에서 편안한 연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억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물들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을밤 정원 힐링 콘서트와 각종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 관람객 및 귀성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9-24T15:00:00.000Z2023-09-25T05:57:36.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추석 연휴 메타버스 게임 체험관 운영 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미디어아트 홀에서 ‘메타버스 게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추석연휴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메타버스 신기술과 정원박람회 콘텐츠를 융합한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주제로 VR기기를 통한 3종류(미로정원 대탈출·유리로만든 꿈의다리 건너기·정원 속 보물찾기)의 메타버스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개의 게임 당 5분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태프가 기기 작동법을 설명한 후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실제 게임하는 상황을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를 설치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루하지 않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메타버스 게임 체험관은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신기술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박람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2023-09-24T15:00:00.000Z2023-09-25T05:55:07.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제7회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순천시장 노관규, 이하 조직위)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힐링 웰니스문화제를 개최한다. 웰니스문화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정원과 전통문화, 체험요소를 결합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개최되는 웰니스문화제를 통해 순천시는 한방체험센터를 알리는 동시에 치유, 힐링, 건강체험 활동으로 정원 속 웰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삼모종 심기, 약용식물 사진 전시, OX한방퀴즈, 캘리그래피 무료 나눔 행사 등 건강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야금병창, 대금·해금 아쟁 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도 곁들여진다. 특히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어싱길’과 연계해 ‘어싱의 원리와 효능 및 체험’을 주제로 대한민국 맨발협회 김은정 박사의 특별강연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어싱길을 맨발로 직접 걸어보는 웰니스 체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웰니스문화제 참여를 원하면 오는 25일까지 조직위 정원운영부 웰니스체험팀(061-749-2880/sopi98@korea.kr) 또는 한방체험센터(061-749-2885)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한방체험센터는 약초 등 한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관,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방 족욕, 향낭 만들기, 사상체질검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굴렁쇠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상시 즐길 수 있다. * 기사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2023-09-19T15:00:00.000Z2023-09-21T06:21:19.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추석 맞이 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이 보름달 소원 들어줄게!' 전라남도 순천시는 귀성객과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현장을 넘나드는 이색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벤트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오는 20일부터 3일간'루미오와 뚱리엣이 보름달 소원 들어줄게!'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일 낮 12시에 게시되는 스토리 영상 속 룰렛 화면을 캡처하여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정원박람회 입장권 100매와 치킨쿠폰,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27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까지 3일간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힌 티셔츠를 입은 홍보요원 10여 명과 정원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루미오와 뚱리엣’인형이 순천 곳곳을 돌아다닌다. 1일차(27일)에는 순천역에서 귀성객 환영행사와 병행해 홍보활동을 펼친 후 국가정원으로 이동하고, 2일차(28일)에는 낮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밤에는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마지막 3일차(29일)에는 낙안읍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게시물에 정원박람회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각각 피크닉 세트와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조직위는 순천 출신 연예인 정원박람회 명예홍보대사가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제작해 관내 전광판에 송출하고 순천시와 조직위 직원, 시민들, 유관기관(단체), 향우회 회원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톨게이트 7개소와 게시대 5곳 등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귀성객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thekpm.com)2023-09-18T15:00:00.000Z2023-09-20T00:13:57.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시연출 "AIPH상 실외정원 하주령 작가의 '해무늬원' 선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시연출 경연대회’에서 하주령 작가의‘해무늬원’이 AIPH상을, 장정아 작가의‘쉼’이 실내정원 시즌Ⅱ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전라남도・순천시가 주최하고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주관한‘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시연출 경연대회’시상식이 지난 1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작가들의 작품조성 영상시청 ▲천제영 박람회 사무총장, AIPH 회장의 축사 ▲AIPH 심사위원 총평 ▲시상식 ▲기념촬영 및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연출 경연대회 AIPH상을 수상한 하주령 작가의‘해무늬원’은 순천만 구하도를 모티브로 생명의 순환을 담은 치유정원을 조성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뛰어난 디자인 및 작품 유지관리로 전시연출 경연대회 50개 작품 중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실내정원 시즌 Ⅱ 부문 ▲최우수상에는 장정아 작가의‘쉼’▲금상에는 박미 작가의‘The 꽃자리’ ▲은상에는 김지현 작가의‘쉼표(,) ’▲동상에는 정미숙 작가의‘감성 새싹’, 김아영 작가의‘공간’이 뽑혔다. 이번 전시연출 경연대회 50개 중 30개 정원작품(실외정원 10, 실내정원 시즌 Ⅱ 20)은 10월 말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전시되어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고, 실외정원 10작품은 박람회 이후에도 계속 전시된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AIPH 심사단 8명이 경연대회 2차 국외심사를 실시했으며, 심사단인 AIPH 사무총장 팀 브리어클리프(Tim Briecliffe)는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적 수준의 작가정원 조성 그리고 박람회 개막 이후 5개월 동안 최상의 작품 유지관리 수준에 놀랍다”라며 “수준 높은 작품 모두에 AIPH상을 시상하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천제영 박람회 사무총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보여준 정원작가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며 “전시연출 경연대회가 박람회를 대표하는 핵심콘텐츠로 자리잡아 박람회 성공에 기여해 고맙다”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정원도시 순천에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정원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2023-09-18T15:00:00.000Z2023-09-20T00:12:08.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정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 개최... 정원은 '꽃'으로, 하늘은 '불꽃'으로 물든다! 오는 23일 저녁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린다. 19일 전라남도 순천시에 따르면 가을정원의 밤을 수놓을 이번 불꽃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함께 준비했다. 불꽃쇼의 주제는 ‘Connect Our Dream'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를 모티브로, 정원의 나무가 자라듯 우리의 꿈도 성장해 하늘의 불꽃처럼 희망의 미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불꽃쇼는 한화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연출력으로 불꽃·드론·조명·레이저·음악 등이 조화를 이뤄 순천시민과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사전공연으로 개그맨 김현철의 재치있는 지휘 퍼포먼스와 곡해석이 곁들여져 가족 단위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오케스트라 공연 후에는 20분간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한화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서울·부산불꽃축제에 이어 역대급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위는 행사 당일 철저한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로 혼잡에 대비할 예정이다. 행사장 전 구역에 걸쳐 25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연향들과 국가정원 동문에서 각각 출발해 오천그린광장에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착석을 위한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야 하며 텐트나 의자는 설치할 수 없다. 평소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했던 구역에도 이날은 반려동물의 시력과 청력 보호 차원에서 동반할 수 없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면서 “정원에 핀 꽃처럼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을 이번 불꽃쇼는, 생태와 기술의 접목으로 정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기사 출처 : 아이뉴스242023-09-18T15:00:00.000Z2023-09-20T00:09:33.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가을 '새단장' 계절의 변화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어오른 국화를 만나볼 수 있다. 억만송이에 달한다.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함이 더해져 그 화려함은 극대화된다. 국가정원 내 노을 명소로 꼽히는 ‘노을정원’은 노란색과 핑크색 국화 사이 빨간색 국화를 연출해, 들불처럼 번지며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국화뿐만 아니라 여기에 포인세티아 1만 본이 더해지니 노을정원은 낭만 그 자체. 또한 박람회장 사진 명소로 인기 있는 ‘네덜란드 정원’은 초록 풍차 앞 국화꽃은 물론이고 국화꽃 조형물이 더해져 이색 풍경이 연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국화를 자수 화단으로 연출해 흑두루미를 표현한 ‘나르샤정원’, 색상 대비와 다양한 연출 패턴으로 국화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오천그린광장 등은 가을꽃에 풍덩 빠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울길광장은 국화와 어울리는 사루비아와 메리골드가, 동천 뱃길을 따라선 붉은 메밀이, 쉴랑게 인근 나눔숲과 비오톱습지는 황화코스모스로 물들어 가을정원의 운치를 더한다. 순천만이 뽐내는 황금빛 갈대군락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가을 바람을 타고 넘실대는 황금 갈대는 절경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S자형 수로를 둘러싼 빽빽한 갈대밭 규모만 해도 무려 160만 평(5.4㎢)에 이른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갈대밭 사이에 놓인 목조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갈대뿐만 아니라 그 사이 고개를 내민 짱뚱어, 칠게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용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순천만은 S자형 물길과 어우러지는 낙조가 절경을 이뤄 매년 가을, 이를 사진에 담으려는 방문객들이 줄지어 있기로 유명하다. 올가을에는 정원박람회를 맞아 새롭게 놓인 4.5km의 순천만 어싱길을 걸으며 자연이 빚어낸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껴보는 것도 특별할 듯하다. 또한 9월과 10월에는 다양한 공연들도 열릴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2023-09-13T15:00:00.000Z2023-09-18T01:12:41.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산 동구 통장협의회 180여 명 방문... 부산시와 인연 이어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작년 9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각각 정원박람회 성공·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그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부산 동구 통장협의회 통장 180여 명이 가을맞이에 한창인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박람회장 내에서 자체 행사를 열고, 해설사와 함께 국가정원을 둘러봤다. 유환수 통장협의회장은 “제 고향이 순천이다. 오랜만에 왔는데 내 고향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게 너무 기쁘다.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갈 것 같다. 방문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정원에서는 부산북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철수)과 함께 부산 북구 시민의 날 행사도 열렸다. ‘부산북구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합창올라운드’라는 제목으로 단원 60여 명이 합창, 소프라노, 북춤(북청사자놀이, 최진사댁 셋째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16일에도 연달아 부산 수영구와 함께하는 시민의 날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수영야류보존회(회장 태한영)에서 ‘수영야류’라는 제목으로 민속가면극을 공연한다. 수영야류는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수영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탈놀음으로, 제43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전통 공연이다. 수영구에서는 앞선 9일에도 제62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어업의 작업과정과 노동요를 놀이화한 좌수영어방놀이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31일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노관규 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박 시장은 노 시장에게 “끝까지 큰 성공을 거둬 부산이 참고할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낙동강 하구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 국가정원에 많이 참고하겠다”라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44개 시군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시민의날’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시민의날 행사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연 단체가 박람회장을 방문, 관람객들에게 지역별 전통과 특색이 살아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조직위 관계자는 “10월 31일 박람회 폐막 전까지 8개 시민의 날 행사가 남아 있다. 올가을 자녀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방문한다면 국화로 물든 정원과 더불어 소중한 우리 무형유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브릿지경제2023-09-14T15:00:00.000Z2023-09-18T01:08:47.000Z박람회관리자순천서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제75회 정기총회 세계 16개국 75명이 참석하는 ‘AIPH 제75회 정기총회’가 순천에서 열린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15~22일 AIPH 제75회 정기총회’를 정원박람회장 등 순천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5일 박람회 가든쇼 심사단 입국을 시작으로 16일 박람회 가든쇼 심사, 17일 이사회 회의와 환영 만찬, 18~20일 분야별 콘퍼런스가 열린다. 21일까지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투어를 소화한 후 22일 순천을 떠날 예정이다. 정기총회는 협회의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3개 분과 활동 상황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1년마다 도시를 바꿔가며 열린다. 첫 분과인 엑스포 콘퍼런스는 순천을 비롯한 8개 도시 박람회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울산과 태국을 포함한 4개 도시의 신규 박람회 개최 신청을 진행한다. 두 번째 분과인 원예산업 콘퍼런스는 한국관상원예학술대회와 관상용 원예의 환경발자국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연사 6명이 참여한다. 마지막 분과인 그린시티 콘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의제로 국내외 5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1948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불타버린 세계를 식물의 힘으로 재건하기 위해 결성된 AIPH의 요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다”라며 “이번 총회에서 그 중요한 증거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약 3개월 전부터 AIPH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행사 지원에 누수가 없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기사 출처 : 전남일보 2023-09-16T15:00:00.000Z2023-09-18T01:06:03.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서 일본 고치현의 날 행사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 고치현 부지사 등 우호 교류단 20명이 전남을 찾아 지난 10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고치현의 날 행사를 여는 등 도내에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순천만국가정원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정원 전문가를 파견해 일본정원 조성에 도움을 준 고치현이 10년 만에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다시 찾아 전남도와 깊은 인연을 이어간 것이다. 지난 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고치현의 날 행사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노우에 히로유키 고치현 부지사, 천제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치현의 전통춤을 관람했다. 고치현의 날 행사에 참석한 명창환 부지사는 “고치현과의 특별한 인연은 순천만국가정원의 고치현 정원과 공생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깊은 유대를 바탕으로 지혜롭게 소통하면서 두 지역이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호 교류단은 고치현의 날 행사를 마친 후 목포로 이동해 윤학자 여사가 운영한 공생원을 찾아 전통춤을 선보이며, 두 지역의 깊은 인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와 고치현 간 교류는 한국전쟁 고아 3000 명 이상을 보살피며 인류애를 보여준 고치현 출신 윤학자 여사의 기념비 건립을 계기로 시작됐다. 2003년 우호 교류를 시작으로 2016년 자매결연 등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기사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2023-09-10T15:00:00.000Z2023-09-12T00:30:18.000Z박람회관리자순천정원박람회, 사진릴스 공모전 '여름을 찍어가든' 성료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 인스타그램 사진과 릴스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가작은 총 371편으로 응모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참가작을 제외하면 사진 125건, 릴스 77건이다. 유효 참가작 기준 총 좋아요 17,261개, 릴스 조회수 72,182회로, 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와 파워페이지도 5개 계정이 참여해 여름정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수상자는 본상 수상자 18명, 특별상 수상자 50명으로 총 68명이다. 조직위는‘좋아요’개수와 정성적 평가 점수를 합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폴딩카트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폴딩카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9월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 국민이 참여해주신 이번 공모전 덕분에 여름정원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었다. 이제 올해 가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앞으로도 다시 못 볼 억만송이 국화와 순천만의 은빛 갈대 등 가을정원의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더 늦기 전에 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가을정원 홍보를 위해 입장권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9-07T15:00:00.000Z2023-09-08T05:15:54.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제공연 '카이로스' 돌아오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박람회 주제공연인 ‘카이로스’가 재정비 후 9월 10일 첫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박람회 개막과 함께 상연한 주제공연은 습지를 지키는 어벤져스의 이야기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연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공연은 흑두루미, 짱뚱어 등 순천만습지를 상징하는 12종류의 캐릭터가 습지의 생태계를 표현하는 판타지와 코믹 어드벤처가 융복합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약 30분 정도 진행된다. ‘카이로스:습지의 어벤져스’는 9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 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 오른다.(타 행사가 있을 경우 진행하지 않음) 조직위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꿋꿋이 살아가는 습지 캐릭터의 모습이 마치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낮에는 정원을 보며 힐링하고 저녁엔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보며 재미와 감동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9-06T15:00:00.000Z2023-09-08T02:22:49.000Z박람회관리자36m 초대형 '순천만국가정원' 수채화로 탄생 순천만 국가 정원이 초대형 수채화로 탄생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가로 3600cm, 세로 65cm에 달하는 한폭의대형 수채화가 모습을 보였다. 국내외 5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완성한 작품은 최근 6백만 관람객을 동원회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다. 지난 29일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국제 수채화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역대급 드로잉쇼가 펼쳐졌는데 단연 화제작은 초대형 순천만 국가정원 수채화 였다.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조강훈 아트스튜디오가 주관하고 순천시와 전남도, 한국미술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가 작품을 완성했다. 참여 작가진은 4분할로 나눠진 도화지에 자기가 맡은 부분을 차례로 그려 자기 몫을 다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드로잉 끝에 대형 순천정원만 그림이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 저기서 탄성이 터졌다. 참가 작가들은 “국내외 우수한 작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손꼽히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완성할 수 있어 뜻 깊었다.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600만 관람객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목표하는 800만 관람객도 가능할 전망이다.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3-08-29T15:00:00.000Z2023-09-06T04:25:36.000Z박람회관리자순천박람회조직위, 백혈병 소아암 환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초청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정원박람회에 초청했다. 백혈병‧소아암 환아 52명과 가족들을 포함해 100여 명은 지난 2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조직위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맑고 푸른 정원 안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했다. 아울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관람 코스를 구성, 관람차 탑승부터 문화공연, 동물원 관람 등을 지원해 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자유롭게 국가정원을 둘러본 뒤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가든 클래식'과 '주말 FUN쇼'로 진행된 레이저 매직쇼를 관람했다. 이어 지난 8월에 태어난 아기 다람쥐원숭이 '몽순'이와 물범, 사막여우 등 사육사의 설명에 따라 어린이동물원을 관람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알파카,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까지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송영수 명예조직위원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300만 원을 후원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박람회 기념품인 알파카인형과 손목가방을 선물하기도 했다. 환아 가족들은 정원 안에서 공연도 보고, 동물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 폭신한 잔디도 맘껏 밟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했다. 자리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등 소감을 전했다. * 기사 출처 : 노컷뉴스2023-09-02T15:00:00.000Z2023-09-06T04:20:5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가을밤의 선율 '쉴-스페이스' 프로그램... 한달간 상시운영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월 한 달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원형광장에서 '쉴-스페이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쉴-스페이스'는 금, 토, 공휴일에만 운영하던 '쉴-스테이지'쉴랑게 공연 프로그램의 확장판으로 숙박객에게는 평일은 물론 매일 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고, 공연자(팀)에게는 창작활동 및 작품을 순천만국가정원을 무대로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성악, 악기, 어쿠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팀을 선정했으며, 숙박객들에게는 9월 매일 가을밤의 감성과 낭만을 선사하고, 공연자(팀)에게는 가든스테이 숙박권이 주어진다. 조직위 관계자는'쉴-스페이스'를 통해 가을을 여는 9월 매일 밤 쉴랑게가 주는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참여 공연자들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머무르며 창작활동의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는 정원에서 즐기는 숙박 프로그램이자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9월 한 달 동안 모든 숙박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인'쉴랑게에서 찍으랑게'를 운영하여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생 한 컷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과 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은 9월 중순경부터 노을정원, 나르샤정원, 네덜란드정원, 오천그린광장 일대에 서로 다른 주제로 국화 26만 본을 집중 식재해'억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물들여 추석 연휴 관람객·귀성객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2023-09-03T15:00:00.000Z2023-09-06T04:18:02.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정원 어싱(earthing)데이' 개최... 쉼과 사색이 있는 웰니스 체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역에 조성된 어싱길을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걷는 '정원 어싱(earthing)데이'가 오는 10일 열린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쉼과 사색이 있는 고품격 웰니스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어싱의 생활화를 장려하고, 웰니스 도시 '순천'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국가정원 어싱코스를 걷는 어싱 스탬프 투어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럭키(인도), 다니엘(독일), 알베르토(이탈리아)와 함께 하는 원데이 어싱 스쿨로 구성됐다. '어싱 스탬프 투어'는 오전 9시, 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어싱지도를 받은 뒤 참여하면 된다. 키즈가든(1.2km), 개울길광장(1.2km), WWT습지(0.8km) 3개의 코스를 완주하면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오천그린광장에서 오후 4시에 시작되는 '원데이 어싱 스쿨'은 'together 어싱체험'과 '토크콘서트'로 이뤄져 있으며,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대한외국인으로 유명한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원데이 어싱 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면 당일 오후 3시부터 4까지 운영되는 참가 부스에서 별도의 참가비와 등록 없이 신발주머니를 수령하고 참여하면 된다.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에 참여하고 싶다면 당일 10시, 1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니 동문과 서문에 집결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 개막 이후 오천그린광장과 국가정원에서 어싱을 하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어싱이 낯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를 기획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어싱의 효능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순천만국가정원 맨발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현재 7900명이 넘는 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중 20일 이상 걷기에 성공한 1000명에 한 해 1만 원권 기념품 교환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2023-09-05T15:00:00.000Z2023-09-06T01:22:2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149일째 관람객 600만 넘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49일 째인 27일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600만 관람객 맞이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600만번 째 관람객은 이날 오후 1시 32분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호주 출신 ‘폴 안도노브(Paul Andonov)’ 씨다. 멜버른 대학 연구소에서 기업분석가로 재직 중인 행운의 주인공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순천 해룡면)에 머물고 있던 아내를 데리고 호주로 귀국하기 전 박람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들 부부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증정하며 축하했다. 노관규 시장은 “8월이 지나기 전, 600만 관람객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국민 9 명 중 1 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하니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9월, 10월에는 억 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의 정수를 보여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계절 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정원과 함께 가을꽃이 만연한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 지 확실히 보여 드리겠다” 고 덧붙였다. 폴 안도노브와 아내 양선심 씨는 “이전부터 가든스테이에 머물고 싶었는 데 예약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6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면서 가든스테이 숙박권을 받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가장 큰 선물과도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지난 7일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다람쥐원숭이 이름을 ‘몽순’ 으로 결정해 소개했다. ‘몽순’ 은 원숭이를 뜻하는 영어 몽키(Monkey)의 ‘몽’ 과 순천의 ‘순’ 을 조합한 것으로 전국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노 시장은 원숭이 캐릭터에 이름표를 걸어주며, 어미 원숭이의 산후 조리와 몽순이 건강을 위해 바나나를 선물했다. 그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염원하는 듯, 박람회 기간 중 몽순이가 태어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이 멋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6월 23일 관람객 500만 돌파에 이어 2달 여 만에 600만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남은 기간 ▲황금빛 갈대 향연 ‘순천만습지’▲억만송이 국화로 꽃 피운 국가정원 ▲가을정취를 자아낼 다양한 문화행사 등 완성도 높은 가을정원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 기사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2023-08-26T15:00:00.000Z2023-08-29T05:26:21.000Z박람회관리자NH농협은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가을정원 물들이는 기부 후반전에 들어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590만 관람객을 넘기며 순항 중인 가운데,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이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NH농협은행이 1억 3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조상명 순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2월 출시돼 약 2,685억 원이 적립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의 예금 평균잔액 0.1%인 금액이다. NH농협은행은 정원박람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순천만 예금 상품 출시 외에도 문화공연 및 현물 후원 등 여러 방면으로 박람회 성공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5억5천8백만 원의 기부금 전달, 9억 원의 입장권을 구입하면서 정원박람회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뜻깊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세상에서 가장 운치 있고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할 가을정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며 “정원박람회 관람을 미뤄뒀던 분들, 또는 봄여름에 다녀가셨던 분들도 은빛 갈대로 수놓일 순천만습지를 비롯해 억만송이 국화로 물든 정원을 누리러 다시 순천을 찾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CNB뉴스2023-08-24T15:00:00.000Z2023-08-25T07:45:28.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 600만 명 돌파 이벤트 열린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시장)가 관람객 돌파 600만명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연다. 지난 4월 1일 개막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개최되는 가운데 개장 149일만에 6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흥행 박람회'로 기록되고 있다. 25일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기준 누적 관람객은 593만 9482명으로 주말쯤에는 6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를 즈음해 순천만정원박람회장(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노관규 시장과 정병회 시의장, 관람객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0만번째 입장객을 선정해 축하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함께 600만명째 입장객을 선정해 축하행사를 갖고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순천사랑상품권 증정, 정원 속 야외숙박상품인 '가든스테이' 숙박권 증정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이달 초순 태어난 다람쥐원숭이(가칭 '박람이') 새끼의 이름 공모 이벤트 당선자를 통해 정식 이름표를 붙여주는 행사도 갖는다. 3시 30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현장 방문객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10명을 선정해 경품 시상행사도 준비돼 있다.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 폐장되는 가운데 여름 혹서기를 감안하더라도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어 목표 관람객 800만명의 조기 달성이 예상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치르고 있는 대형 이벤트인 2023순천정원박람회는 별다른 잡음이 없는 '3무(無) 박람회'(교통대란, 바가지 요금, 잡상인)로 치러지고 있어 전국의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8-24T15:00:00.000Z2023-08-25T07:35:55.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8월 마지막 주말 책임질 음악 축제 팡팡!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푸른 정원 아래 펼쳐내는 문화공연이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8월 마지막 주말을 장식할 장르 불문, 믿고 듣는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26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여름 민트 콘서트'가 열린다. '밤하늘의 별을'이라는 국민 히트곡을 보유한 경서부터 케이시, 재주소년, 박기영 등 감성 보컬들이 출연해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27일, 오천그린광장은 화려한 재즈 선율로 둘러싸인다. 이날 열리는 '재즈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이어진다. 국내외에서 실력파로 인정받는 박기훈 퀸텟(Quintet)을 비롯해 JSFA, 마리아킴 콰르텟(Quartet)이 무대에 올라 긴 러닝 타임을 지루할 틈 없이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푸른 잔디 위에 자유롭게 앉아 대중가요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9월부터 10월에 이르기까지 '정원,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라포엠 콘서트 ▲이승환 콘서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불꽃쇼 등 가을 정취를 자아내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기사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2023-08-24T15:00:00.000Z2023-08-25T07:33:55.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재즈 음악 즐기세요" ...그린스퀘어 재즈 페스타 27일 개최 전남 순천시는 청년문화기획단 청춘연가가 개최하는 ‘2023그린스퀘어 재즈 페스타’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3년 제29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서 재즈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마리아킴의 무대를 퀄텟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재즈 펑크 밴드 JSFA, 일상의 이야기를 재즈로 풀어가며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박기훈 퀸텟까지 다채로운 재즈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청춘연가’는 순천시 청년 5명으로 이루어진 청년 단체로, 올해는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단으로서 재즈와 정원박람회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지역에 애정을 가진 역량 있는 청년 커뮤니티가 꿈을 펼칠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현재 4팀이 클래식 공연, 순천 청년 포럼, 애견 홍보단 운영 등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청춘연가 팀은 재즈 불모지인 순천에 재즈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발로 뛰며 이번 재즈 페스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2023-08-24T15:00:00.000Z2023-08-25T07:26:2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다람쥐원숭이 '박람이' 탄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6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어린이동물원에서 다람쥐원숭이 출산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박람회를 맞아 어린이동물원에 입식한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7일 새벽 출산에 성공했다. 현재 어미와 새끼는 건강한 상태다. 순천시는 귀여운 새 식구 탄생은 매우 기분 좋은 소식으로, 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희망하며 '박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에는 다람쥐원숭이 암컷 5마리, 수컷 5마리가 입식해 있으며, 이번 '박람이'의 탄생으로 11마리 대식구가 됐다. '박람이'의 성별은 엄마의 등에 찰싹 붙어있어 아직 확인이 어렵다. 앞으로 약 2개월 후 의젓하게 혼자 뛰어다닐 때쯤이면 성별을 알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시는 출산한 어미와 새끼의 건강을 위해 매일 곤충 등 단백질을 먹이고 있으며, 찌는 듯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에어컨이 있는 내실을 개방해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염원하면서 다람쥐원숭이도 '박람이'를 순산한 것 같다며 어린이동물원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된 박람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뉴시스2023-08-17T15:00:00.000Z2023-08-20T00:24:58.000Z박람회관리자1급수 동천 뱃길 복원한 순천시 '적극 행정' 우수상 '생태도시'인 순천시 도심을 통과하는 1급수 동천에 관광 유람선을 띄운 창의적 행정이 전라남도의 '적극 행정' 수범 사례로 꼽혀 '우수상'에 선정됐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023년 상반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동천의 역사성, 정원의 역사성을 잇는 동천 뱃길의 복원’사례가 시군 및 공공 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천 뱃길의 복원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도심을 운항하는 ‘정원드림호’를 통해 고려 초기 동천까지 배가 드나들었다는 역사를 실현하는 한편 정원의 아름다움을 수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현재 '정원드림호'는 폰툰보트 4척, 전기 여객선 1척으로 순천만국가정원내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출발해 '꿈의 다리', '물위의 정원', 동천변 꽃밭, 동천 테라스를 둘러보는 코스(왕복 5km 기준)로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밤 9시 50분까지 총 63회 운항 중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국내 최초 순수 전기 여객선의 제작기간을 무려 8개월이나 단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조직위원회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전기 여객선은 설계부터 건조까지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박람회 기간 중 운항이 불투명했지만, 조직위원회는 놀라운 업무추진 속도로 관계 기관과의 의기투합을 통해 불과 4개월 만에 전기 여객선을 건조해 지난 5월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580여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며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정원이라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 도시 신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8-17T15:00:00.000Z2023-08-18T06:05:35.000Z박람회관리자남도영화세 시즌1 순천, '수라' 사전 상영 전남 순천시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을 기념한 사전 상영회가 19일 오후 7시 순천정원박람회 주요 무대인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와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및 전남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상영회는 한 여름 밤 오천그린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영화를 보며 무더위를 식히고 남도영화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수라’는 황윤 감독이 제작한 새만금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황 감독은 2006년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갯벌 다큐 촬영을 포기한 바 있다. 10년 뒤 새만금 시민조사단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을 만나면서 다시 카메라를 들어 갯벌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됐다고 순천시는 밝혔다. ‘수라’개봉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야외 상영회는 오천그린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이로운 갯벌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2023-08-15T15:00:00.000Z2023-08-16T06:18:26.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맨발걷기 챌린지 참여하세요" 19일부터 운영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19일부터 9월18일까지 한 달간 도시숲과 개울길 광장 맨발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맨발걷기 챌린지는 박람회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국가정원‘맨발걷기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16일 위원회에 따르면 코스는 국가정원 내 특히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숲과 개울길광장으로 약 2.5km이다. 기간 중 20일 이상 걷기에 성공하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1만 원권 기념품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기념품 교환 쿠폰은 국가정원 내 동·서문·노을정원·식물원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원하는 기념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잔액은 반환이 불가하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국가정원 맨발걷기’를 검색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통해 꾸준한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걷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2023-08-15T15:00:00.000Z2023-08-16T05:23:20.000Z박람회관리자타이완 잼버리 대원, 순천서 K-정원 체험하며 힐링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타이완 대원들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한국의 정원문화와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11일 서울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을 마친 46명의 타이완 잼버리 대원과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해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의 대표 관광지를 찾았다. 12일 순천에 도착한 타이완 잼버리 대원들은 에코촌에서 머무른 뒤 13일 본격적인 일정에 나섰다. 타이완 잼버리가 찾은 첫 방문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대원들을 위한 환영 퍼포먼스를 열고 대원들을 맞이했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탁 트인 정원 안에서 힐링하면서 대원들 간 즐거운 추억 쌓고 가셨음 한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타이완 잼버리 대원들은 개울길 광장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서 물장구치며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호수정원, 각국의 세계정원과 가든스테이 쉴랑게 등 국가 정원 곳곳을 자유롭게 즐겼다. 이들은 스카이큐브에 탑승해 순천만습지까지 정원과 갯벌, 바다로 이어지는 생태 탐방을 하며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순천만은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에 포함된 곳으로 이번 박람회 권역 중 하나다. 대원들은 여름철 푸른 갈대군락과 함께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하며 순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 것이다. 14세의 슈젠젠 잼버리 대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태국 정원, 네덜란드 정원 등 나라별 특색을 잘 담아낸 정원이 참 신선했다. 여기서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다. 즐거웠다”며 박람회장을 다녀간 소감을 전했다. 대원들은 이후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낙안읍성과 한국의 1960~80년대를 재현해 놓은 드라마촬영장으로 향해 순천이 지닌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한국의 멋이 가득한 관광지 탐방에 나선다. 4월부터 개최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57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러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31일 1박 2일에 걸쳐 잼버리에 참가하는 독일 대표단 2000여 명은 정원박람회장을 탐방하며 “국가 정원에 오길 잘했다. 꼭 다시 오고 싶다”, “순천이라는 도시가 참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민선 8기에 들어서며 9개월 남짓한 짧은 준비기간에도 오천 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가든 스테이 등 순천만의 창조적인 정원과 함께 안전한 행사 운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정원별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박람회 어플까지 개발하는 등 국제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상황도 눈에 띄었다. 완성도 높은 모습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완 잼버리 대원들은 14일 서울로 이동해 여러 체험활동을 즐긴 뒤 15일 한국을 떠난다. * 기사 출처 : 뉴시스 2023-08-12T15:00:00.000Z2023-08-13T06:51:47.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에 핫(Hot)한 공연들이 몰려온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12일 국내 정상급 K-POP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화끈한 공연‘힙합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천 힙합 콘서트’는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되며, 힙합씬에서 핫한 레이블인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장 수퍼비와 소속 가수인 호미들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출연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퍼들로, 본인들의 삶 자체를 표현하는 담백한 가사와 거침없고 유쾌한 가사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화끈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오천그린광장에서 14일 오후 8시에는 경지밴드의 국팝밴드 공연을, 15일 오후 7시에는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 70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8월, 오천그린광장에서 쿨하고 힙한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해 매주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2023-08-10T15:00:00.000Z2023-08-13T01:25:59.000Z박람회관리자사우디까지 소문난 순천정원박람회 국제행사 노하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치러내고 있는 전라남도 순천시가 완벽한 국제행사 운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가 아닌 지자체 차원에서 잡음없이 치러내고 있는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 운영 노하우는 중동에까지 소문이 나 벤치마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막돼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개최되는데 10일 기준 누적 관람객 571만 9113명이 다녀가 목표 관람객인 800만 명 달성이 유력시된다. 11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60만 평에 달하는 정원박람회장을 운영하면서도 무사고 박람회를 이어오고 있다. 박람회가 종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별다른 사고는 물론 교통체증없는 원활한 차량 흐름, 바가지 요금 근절, 잡상인 엄금 등의 정책으로 관광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정원 속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드론과 웨어러블캠을 활용한 최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이 큰 몫을 해내면서 국내외에서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부처(행안부)가 최첨단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관제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사우디 측은 지난 7월 스마트관제시스템 운영의 노하우를 배워가고자 순천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이날 조직위는 드론 관제 및 웨어러블캠을 활용한 상황 시연을 통해 CCTV 관제센터와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대응 명령, 상황 대처까지 안전 시스템 작동 과정을 설명했다. 이를 관전한 사우디아라비아 행안부 직원은 “상공에서는 드론이, 육지에서는 웨어러블캠으로 빈틈없이 박람회장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에 적극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제영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93ha에 이르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장비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혁신적인 안전관리시스템 표준모델을 제시한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 ICT활용 통합관제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서울디자인재단,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이 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갔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8-10T15:00:00.000Z2023-08-13T01:23:38.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700점 전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15일까지 정원박람회장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이하 무궁화 축제)’를 연다. 전국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그 위상을 높이고자, 산림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1991년부터 매해 서울, 세종, 천안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로 33회째를 맞는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무궁화, 정원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서원 국제습지센터 일원) 실내외에서는 무궁화 분화 전시를 비롯해 무궁화 볼펜 만들기, 인생네컷, 무궁화 품종해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전국에서 출품한 700여 점의 무궁화 분화는 WWT 습지 둘레와 아바타정원, 그리고 정원역 광장까지 국가정원 서원 일대를 둘러싼 전시 형태로 이뤄져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 작품 중에는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무궁화 품평회로 선정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 우수 분화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청과 조직위는 이번 정원박람회와 무궁화 축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정원 서원에 100㎡에 달하는 ‘무궁화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박람회와 연계된 이번 무궁화 축제로 각양각색의 무궁화와 박람회장의 수많은 여름꽃이 어우러져 여름정원의 특별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나라꽃인 무궁화가 가진 매력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인 정원박람회장에 오셔서 정원 속에 활짝 핀 무궁화도 감상하면서 더욱 특별한 여름정원을 만끽하시라”라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2023-08-12T15:00:00.000Z2023-08-13T01:20:46.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미로운 후반전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후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 개장 130일 차를 맞은 박람회는 오는 10월31일까지 열린다. 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네 달간의 정원박람회 개최 성과를 점검하고 전반전보다 흥미로운 정원박람회 ‘후반전’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1일 본격 개장했다. 개장 첫날 15만 5000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지역 카페와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럽 갈 필요가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정원이었다”, “순천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정원박람회는 개장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달성했으며, 84일 차인 6월23일 5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수익금도 목표액을 상회하고 있다. 입장권, 기부·후원·휘장 사업, 식음·판매 수익을 합쳐 지난 7일 기준 256억 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액보다 3억 원을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박람회 폐막까지 ‘피크시즌’을 포함해 아직도 80여 일이 남아 있어 수익금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조직위는 ‘정원,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에는 팬텀싱어 우승팀 ‘라포엠’과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콘서트,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공연 ‘Always 7000’,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10월에도 미스터트롯 출연진의 트로트 공연, 2000년대 레전드 스타를 소환하는 ‘응답하라 2000’, 퓨전마당놀이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폐막 직전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9월부터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안았던 박람회 주제공연 ‘카이로스 - 습지의 어벤저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박람회장 일대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로 물든다. 조직위는 9월 중순경부터 노을정원, 나르샤정원, 네덜란드정원, 오천그린광장 일대에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국화 26만 본을 집중 식재해 추석 연휴 관람객·귀성객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2023-08-08T15:00:00.000Z2023-08-09T00:39:07.000Z박람회관리자태풍 '카눈' 북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임시 휴장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태풍 '카눈'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강풍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전체 임시 휴장을 결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키로 했다. '가든스테이 쉴랑게'는 9일 숙박 예약을 취소하고 사전 예약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상태이며, '정원드림호' 역시 휴장 기간 운영을 중단한다. 오천그린광장에 조성된 '워터 아일랜드' 역시 이용이 불가하다. 조직위는 현재 박람회장 내 수변부와 언덕 사면 등 재난 취약지 전 구간에 대해 담당 공무원과 함께 안전요원 6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섰다. 또 강풍에 대비해 그늘막과 간판, 컨테이너, 수목 등을 단단히 고정하고 토사 유실 여부 점검은 물론 우수관로 이물질 제거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 대응에 적극 임하고 있다. 특히 9일에는 조직위 전 직원 비상근무 시행으로, 크고 작은 피해 발생에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박람회장 임시 휴장 연장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노관규 이사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박람회장 내·외부 시설 전체를 꼼꼼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2023-08-08T15:00:00.000Z2023-08-09T00:35:02.000Z박람회관리자여름꽃 인생샷은 순천만정원박람회에서! 무지개빛 여름 화훼 연출 '장관' 8월, 형형색색 여름꽃이 만개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봄과는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은 칸나, 백합, 버들마편초, 맨드라미 등 80종에 이르는 여름꽃 130만 본이 움터 여름정원의 매력을 더한다. 국가정원 내 일몰 명소로 꼽히는 노을정원 중앙에는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가든스테이 일원에는 대규모 안젤로니아와 샐비어가, 개울길광장은 백합, 칸나, 에키나세아, 애기범부채가 수놓아졌다. 오천그린광장 역시 사계절 푸른 잔디와 함께 곳곳에 핀 베고니아, 백일홍, 칸나로 싱그러운 여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입구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품종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인 타이거칸나다. 잎의 무늬가 호랑이 줄무늬를 닮아 이름 붙여진 것으로, 그 모양이 크고 독특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1/2 크기에 달하는 풍덕들 경관정원도 11종 175만 본의 여름꽃으로 채워졌다. 유포비아, 샐비어, 칸나, 맨드라미, 천일홍 등이 차례로 배열돼 무지개빛 장관을 이루면서 마치 꽃 속의 도시를 방불케 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장에 오셔서 여름꽃이 만발한 정원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찍고 청량한 여름정원을 만끽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2023-08-03T15:00:00.000Z2023-08-04T04:25:50.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8월 썸머 힙 페스티벌 '쿨'하고 '힙'한 공연과 함께!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8월 ‘오천그린아트페어’에서 여름방학을 겨냥한 ‘썸머 힙 페스티벌(Summer Hip Festival)’을 준비했다. 오천그린광장을 무대로 펼쳐질 8월의 공연은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줄‘쿨(Cool)’하고 ‘힙(Hip)’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국내 음원강자로 대표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어딜가든 콘서트’ ‘음악의 정원’(8. 4.), ‘여름민트 콘서트’(8. 26.)부터 진조크루와 갬블러크루와 롤링핸즈가 함께하는 비보잉페스티벌(8. 5.), 슈퍼비, 호미들 등이 출연하는‘오천 힙합 콘서트’(8. 12.), K-타이거즈 시범단의 태권도(8. 15.) 등 핫한 퍼포먼스 공연이 한 데 펼쳐진다. 또한 한 여름밤의 팝페라(8. 6.), 판소리와 밴드음악의 만남‘경지밴드’(8. 14.), 재즈페스티벌(8. 27.) 등 매주 고품격 문화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7월에 시작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 매직쇼’도 계속 이어간다. 국제습지센터 1층 영상관에서 매주 주말 각각 14시, 16시 두 번에 걸쳐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울길, 얼음동굴, 공연 등 여름 더위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맞춤형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다”라며 “정원에 와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3-08-02T15:00:00.000Z2023-08-04T00:40:48.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조직위, 아이스크림 및 주스 무료 나눔 이벤트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지난 29~30일 오천그린광장에 위치한 워터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제공한 아이스크림과 주스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공급권자인 빙그레에서 후원한 것으로 새롭게 출시된 따옴 아이스크림 1만6000개와 유기농 따옴 주스 8000개가 준비됐다. 조직위는 그동안 잦은 비 소식으로 휴일을 즐기지 못한 아이들과 관람객을 위해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천 워터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이번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무료 나눔 이벤트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즐기는 개울길, 영하 18도의 얼음동굴과 같은 이색적인 테마 정원을 비롯해 실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정말이지 원더풀한 여름정원’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2023-07-30T15:00:00.000Z2023-08-01T09:02:49.000Z박람회관리자"서울, 부산시장, 경기지사 왔다던데"...생태도시 순천서 뭘 보고 가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박형준(63.국민의힘) 부산시장은 올 들어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두번째 공식 방문이고 김동연(66.민주당) 경기지사는 처음으로 순천을 방문했으며,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순천을 찾아 서울정원박람회 개최방안을 논의하는 등 유력 인사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무소속)은 31일 순천을 찾은 김 지사와 박 시장을 만나 오찬을 나누고 직접 가이드로 나서 정원박람회장을 소개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집중하고 있는 박형준 시장은 이날 오전 순천시와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협약‧조성한 '부산정원'을 포함해 국가정원 일대를 돌아봤다. 박 시장은 누구든 여기 와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잔디와 흙을 밟으면서 삶을 돌아보는 멋진 휴양시설이 될 것이라며 “끝까지 큰 성공 거둬 부산이 참고할 모범 사례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응원했다. 박 시장은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순천의 운영방식을 많이 참고하고 배워서,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도 “부산 엑스포 유치로 순천에도 큰 시너지가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하나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남해안 벨트의 고민을 담아내고 계실 것이기에 순천도 그와 함께 발전할 것”이라며 부산의 세계엑스포 유치를 응원했다. 오후에는 김동연 경기지사 방문이 이어졌다. 김 지사는 노 시장과 함께 국가정원 동문 일대를 돌아본 후 경기도가 정원이나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순천에서 배워갈 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추진 중인 4대(기업, 산단, 공공, 도민) RE100 분야 중 공공, 도민 분야에서 순천을 많이 벤치마킹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2010년대 초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으로 일할 당시 “정원박람회 초기 입안 단계에서 노관규 시장님의 비전을 듣고 뜻을 같이해서 만든 토대가 지금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됐다. 저에게 순천은 소회가 남다른 곳”이라고 소개하며 순천과 정원박람회에 얽힌 추억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관규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커다란 숙제를 풀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 수도권벨트와 남해안벨트를 이끄는 두 리더께서 순천을 방문하신 것은, 순천만이라는 고유한 자원으로 도시의 판을 바꿔낸 순천의 사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셨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정원박람회 이후의 그림도 이에 맞춰 착실히 그려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0년 만에 개최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7월 31일 기준 558만 명)을 돌파했다. 순천정원박람회가 유명세를 얻음에 따라 그동안 전국의 기관‧단체 280여 곳이 생태환경도시 수범 사례를 배우기 위해 순천시를 찾았다. 생태도시를 지향한 순천시는 정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돈독히 해 인구 기준으로 광주·전주에 이은 호남 3대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7-30T15:00:00.000Z2023-08-01T09:00:47.000Z박람회관리자'새만금 잼버리' 독일대표단,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하는 독일 대표단 2000여 명이 30일, 31일 양일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장을 찾은 독일 대표단을 맞아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에서 입장 퍼포먼스를 열고 독일 대표단을 환영했다. 독일 대표단은 30일 1000명, 31일 1000명으로 나누어 국가정원 꿈의 남문으로 입장해 정원박람회 현장 체험에 나섰다. 대표단은 소그룹을 지어 이동하며 어린이동물원, WWT습지 등 국가정원 서원 탐방하고, 꿈의 다리를 건너 독일정원, 호수정원, 가든스테이, 개울길광장 등을 자유롭게 관람했다. 또한 사계절 잔디광장에 누워 더위를 식히거나 박람회장 곳곳에 놓인 그네를 타기도, 박람회장에서 만나는 관람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순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이 서있는 오천그린광장은 독일의 본 저류지 공원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곳이다. 독일의 정원과 비교해서 박람회장을 보다 보면 더 재밌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순천의 정을 듬뿍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해 관람할 것 또한 당부했다. 박람회장을 방문한 독일 대표단은 잼버리 대회를 계기로 한국을 처음 방문 했는데 국가정원에 오길 잘한 것 같다. 꼭 다시 오고 싶다,정원이 더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놀이 시설에서 물장구도 치고 하니 시원하고 좋았다, 순천이라는 도시가 참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며 호평했다. 조직위는 지난 1월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과 정원박람회를 통한 청소년 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독일 대표단이 순천에 방문, 외국인 관람객 유치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국제행사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해 국내외 관람객 550만 명이 다녀가면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10월까지 32만 명의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 크루즈 여행객 모객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2023-07-31T15:00:00.000Z2023-08-01T08:51:54.000Z박람회관리자여름방학 아이들을 위한 3색 바캉스... 순천정원박람회로 가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콘텐츠를 준비했다. 첫번째, 가든 뷰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준비돼 있다. 국가정원 서원에 위치한 국제습지센터 인근 물놀이장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단에서부터 흐르는 시원한 물과 미니 미끄럼틀, 바닥 분수가 어우러져 있어 아이들은 이곳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뛰놀고 물장구칠 수 있다. 국가정원에 유료 입장하지 않더라도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내 집 앞'피서지도 마련했다. 지난 6월 개장을 알린 오천그린광장 내 워터아일랜드다. 이곳은 음악분수, 바닥분수 그리고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과 함께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어 안전하고 규모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공적인 물놀이장 외에도 정원박람회장에 오면 맑고 깨끗한 개울길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개울길광장 곳곳에 놓인 선베드에 누운 채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하다 보면 한낮 더위를 잊고 청량한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두번째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가든 페스티벌도 즐길거리다. 조직위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테마공연을 준비했다. 8월까지 실내공연으로는 습지센터 1층 영상관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2시와 4시에 사이언스 매직쇼가, 매주 일요일도 같은 시간에 빛을 활용한 레이저 매직쇼가 진행된다. 오천그린광장에서는 매주 주말 여름밤 정원을 배경으로 대형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8월에는 비보잉콘서트, DJ힙합 콘서트와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형 공연부터 시민오케스트라와 재즈페스티벌,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정원 속 미니 사파리에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국가정원 서원에 위치한 어린이동물원에 가면 사막여우, 물범, 미어캣, 다람쥐원숭이 등 9종의 포유류부터 공작, 청공작, 사랑앵무와 같은 조류와 육지거북도 있다. 특히 이곳은 앵무새와 알파카,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해 연일 아이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핑크빛 홍학과 새하얀 혹고니가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동물원 인근 물새놀이터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실외에 조성된 동물원 외에도 습지센터 1층에 조성된 순천만탐험관을 통해 아이들은 대형어, 비단잉어 등 다양한 어류부터 다람쥐, 뱀 그리고 갯벌에 서식하는 망둥어와 짱뚱어, 칠게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2023-07-27T15:00:00.000Z2023-07-30T02:38:05.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 28일 쉴랑게 영화가 있는 밤 '쉴 무비' 상영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과 공동 주관해 오는 28일 저녁 8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쉴랑게) 원형광장에서 『영화가 있는 밤‘쉴 무비’』로 영화‘우리들’(윤가은 감독)을 상영한다. ‘쉴 무비’는 여름철 고품격 문화의 장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와 함께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의 사전 붐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금번 상영작인 ‘우리들’은 어린 시절 학교생활과 친구와의 관계 속 소녀들의 요동치는 갈등과 고민, 복잡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스토리를 담은 독립영화다. 이 영화는 초등 4학년 교과서 수록작이자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조직위와 두드림은 여름밤 쉴랑게가 주는 편안한 분위기 속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공감대를 이루며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이번 상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쉴 무비’는 쉴랑게 숙박객 뿐만 아니라 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미리 돗자리를 준비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쉴 무비 상영을 통해 한 여름밤 쉴랑게가 주는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고품격 휴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원하신다면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쉴랑게는 정원에서 즐기는 숙박 프로그램이자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평균 숙박률 95%를 넘어서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직위는 여름철 고객 맞이를 위해 새로운 화훼 연출과 더불어 밭갈랑게, 그리랑게 등 다양한 정원 속 활동과 어싱, 요가 등 고품격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천시(6~8월)에는 한방 탄산 족욕, 한방차 시음 등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가 협력해 오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순천시 및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 기사 출처 : 디지털비즈온(http://www.digitalbizon.com)2023-07-23T15:00:00.000Z2023-07-24T06:06:35.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 기념, 가든뮤직페스티벌 개최 전남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을 기념하여 오는 15일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가든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시 30분부터 1부 기념행사, 2부 인기 발라드 축하공연, 피날레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개장 84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K-POP 3인조 밴드 Glu(글루),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 ILLBRO(일브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일부터 지금까지 조경,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감사 이벤트, 100일 기념 떡케이크 커팅, 스페셜 퍼포먼스, 2013년 최초 박람회 개최부터 현재까지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부 축하공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이석훈, 21학번, 민경훈, 거미 등 인기 발라드 가수 무대와 피날레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박람회 입장권 예매 없이 돗자리를 지참하여 오천그린광장에 입장하기만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박람회가 개장 84일 만에 500만을 돌파하고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라며 “이번 100일 기념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남은 기간에도 박람회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쿠키뉴스2023-07-12T15:00:00.000Z2023-07-13T04:22:19.000Z박람회관리자'제33회 무궁화 전국축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궁화, 정원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습지 둘레와 아바타ㆍ정원역 광장 일원에 전시되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도 진행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 속의 나라꽃 무궁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조이뉴스242023-07-11T15:00:00.000Z2023-07-12T05:36:1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 16일 '정원 어싱(earthing)데이'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오는 16일 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에서 '쉼과 사색이 있는 고품격 웰니스 체험'이란 주제로 '정원 어싱(earthing)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어싱데이는 정원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조성된 어싱길을 중심으로 ▲어싱 스탬프 투어 ▲정기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럭키(인도), 다니엘(독일), 알베르토(이탈리아)와 함께하는 원데이 어싱 스쿨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싱의 대중화와 더불어 웰니스 도시 '순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어싱 스탬프 투어'는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키즈가든(1.2km), 개울길광장(1.2km), WWT습지(0.8km) 3개의 코스를 완주하면 2,0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오천그린광장에서 18시에 시작되는 '원데이 어싱 스쿨'은 'togerther 어싱체험'과 '토크콘서트'로 이뤄져 있으며, 대한외국인으로 유명한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메트로신문2023-07-11T15:00:00.000Z2023-07-12T05:33:57.000Z박람회관리자순천정원박람회, '여름을 찍어가든' 대국민 사진 릴스 공모전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정원 콘텐츠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과 릴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여름을 찍어가든(gard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정원박람회장에 방문해 여름에 어울리는 정원이나 조형물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진이나 릴스(짧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촬영 대상지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권역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경관정원이다. 사진과 릴스를 올릴 때에는 2023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름정원, 가든캉스 등 해시태그는 필수다. 조직위는 참가 작품 중 '좋아요' 개수와 정성적 평가 점수를 합산해 사진과 릴스 분야 총 18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1위 1명(35~30만 원), 2위 3명(20~15만 원), 3위 5명(15~10만 원) 등 총 295만 원의 신세계상품권과 함께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좋아요' 수가 적더라도 작품성이 높거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조직위는 정성 평가 점수 비중을 높여 50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별도로 선정한다.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품으로 접이식 수레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2023-07-05T15:00:00.000Z2023-07-06T06:04:59.000Z박람회관리자'정'말이지 '원'더풀한 순천의 여름정원... "유럽 부럽지 않아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말이지 원더풀한 여름정원'을 주제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아침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정원 나들이, 비 오는 날의 우중 정원 산책, 여름 내내 이어지는 풍성한 문화 행사 즐기기로 풍성한 여름 휴가 계획 어떨까요? ▶ 정원은 아침·저녁에 감상해야 제격! 시원하고 한산한 시간대 활용하기 전문가들은 정원을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간으로 아침을 꼽습니다. 아침 시간을 활용하면 선선하고 쾌적한 기온에 60만 평 규모의 드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 좀 안다'는 사람들은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시간을 기다렸다가 아침 이슬이 마르지 않은 정원을 가장 먼저 감상하곤 합니다. 태양의 뜨거운 기운이 한풀 꺾이면 일몰이 내려 앉은 정원에서 저녁 산책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이해 국가정원 내 야간경관을 한층 다채롭게 보강했으며, 도심 권역에 새롭게 조성된 오천그린광장에서도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저녁(평일 20시, 주말 21시) 화려한 미디어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 정원드림호에 탑승한다면 강바람을 쐬며 국내 최초 플로팅가든인 '물 위의 정원'이 불빛으로 물든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 예술가들의 영감이 된 '비 내리는 정원'에서 몽환적인 정원 산책을! 프랑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클로드 드뷔시(1862~1918)의 독주곡 '비 오는 정원 Jardins sous la pluie', 화가 카미유 피사로(1830~1903)가 그린 '비오는 날의 튈르리 정원', 신카이 마코토(1973~)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언어의 정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비 내리는 날의 몽환적인 정원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정원은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맑은 날씨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오랜만에 계획한 정원 나들이에 비 소식이 들리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흐린 날씨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여름꽃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배경색이 되어 정원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또한 맹렬한 더위 대신 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우중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 지친 마음은 차분히 가라앉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이 솟아날지도 모릅니다. ▶ 비에도 꺾이지 않는 박람회의 열기, 장마 대비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 엘니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조직위원회는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을 준비해 관람객들을 정원으로 불러 모을 계획입니다. 오는 7월 9일 진행되는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가든뮤직 페스티벌, 스트릿 댄스 공연(16일), 서커스 공연(22일), 마술극(29일)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이 박람회 타임테이블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8월에는 정원과 어울리는 격조 높은 가든클래식 공연을 수시로 개최하고,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형 음악 콘서트를 마련해 박람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후변화로 날씨의 변덕이 심해졌는데, 순천은 맑은 날이나 비 오는 흐린 날, 찌는 듯이 더운 날에 관계 없이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놓았다면서 유럽에서나 즐기던 고품격 정원 휴가를 바로 순천에서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6월 국가정원 내 개울길광장 정비, 여름꽃 교체, 그늘 확대 작업 등을 마치고 오천그린광장 내 어린이 대상 대형 에어풀장을 마련하는 등 여름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기사 출처 : MBN뉴스2023-07-04T15:00:00.000Z2023-07-06T02:04:57.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란스 란팅 야생자연 사진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프란스 란팅 야생자연 사진전’이 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린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사진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대표작가이자 BBC 선정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 프란스 란팅의 야생자연 사진 24점을 ‘야생 정원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박람회장 순천만가든쇼 학교정원에서 전시한다. 국내 최초 프란스 란팅 단독 사진전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프란스 란팅의 생동감 넘치는 야생 사진과 십 년 넘게 열정으로 가꾼 순천만국가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위대함을 웅장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 아마존, 보르네오와 오세아니아, 남미 오지 등에서 경이로운 생명의 다양성을 담아낸 사진전은 어느 사진전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출품작품의 성격에 따라 크게 4주제로 분류해 구성된다. ▲섹션 1. 지구의 양끝, 남극과 북극 ‘Poles Apart’ ▲섹션 2. 아프리카의 거대 동물들‘Africa’s Megafauna’ ▲섹션 3. 영장류의 스위트홈‘Primates and their habitats’ ▲섹션 4. “혼자가 아닌 우리: 공생‘Symbiosis’으로 야생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프란스 란팅 야생자연 사진전을 박람회장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세계 곳곳의 야생자연을 보며 나만의 세계일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전남일보2023-07-03T15:00:00.000Z2023-07-05T00:53:03.000Z박람회관리자여름 휴가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월 문화행사 풍성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달 정원에서는 기획공연 ?오천그린아트페어',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마술 프로그램 ?주말 FUN쇼',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어싱페스타', 정원안에 울려 퍼지는 ?가든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기획공연 주제인 ?오천그린아트페어'는 오천그린광장이 생활 속 문화공연 향유의 공간이자 다양한 예술공연가들의 무대가 되는 문화해방구로 탈바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매주 주말 저녁 오천그린광장에서는 다양한 창작 거리예술 공연, 원조디바 바다의 뮤지컬 갈라쇼, 가든뮤직페스티벌, 스트릿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 FUN쇼'는 시원한 실내에서 열리는 마술쇼 행사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사이언스 매직쇼, 매주 일요일에는 빛을 활용한 레이저 매직쇼가 습지센터 1층 영상관에서 14시, 16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어싱페스타는 지구와 우리의 몸을 연결한다는 의미인 ?어싱'을 주제로 16일 박람회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박람회장 어싱길을 직접 걸으며 어싱지도를 채워나가는 어싱투어, 박람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어싱 퍼포먼스 및 토크 콘서트로 구성되며 누구나 당일 박람회장을 찾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매주 주말 14시 개울길광장에서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잔잔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화~금 19시, 토 1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도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시원한 공간, 다양한 공연, 특별한 감성 삼박자를 갖춘 최고의 여름 휴가지이다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여름 정원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브레이크뉴스 2023-07-02T15:00:00.000Z2023-07-04T00:45:38.000Z박람회관리자유튜버 '쯔양' 순천만정원박람회 여름보양식 소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8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여름철 보양식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에는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광장부터 키즈가든과 노을정원 등 쯔양이 직접 소개하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이날 쯔양은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본 뒤 지역 상품권인 ‘순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인 아랫장과 웃장에서 순천의 다양한 여름 제철 보양음식을 맛보았다. 서대조림, 맛조개 초무침, 장어 제육볶음, 머릿고기 수육과 국밥, 닭구이 등 먹방을 선보인 쯔양은 “그동안 먹었던 닭 목살 구이 중에 가장 맛있다”며 순천을 대표하는 미식 중 하나인 닭구이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쯔양은 “지역 시장 번영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제작비로 사용된 순천사랑상품권 일부를 시장상인회에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조직위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쯔양과의 콜라보 영상 제작으로 여름 휴가철 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는 물론이고 ‘미식 도시’ 순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7월 6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6-28T15:00:00.000Z2023-06-30T08:38:18.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 5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축하 행사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오는 7월 9일 18시 30분,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장 방문객 기념품 증정, 이동식 타악 퍼포먼스 ‘라퍼커션’의 식전공연, 현장 경품 및 500만 경품 추첨, 가수 바다의 ‘뮤지컬 갈라쇼’ 순으로 진행된다. 500만 경품은 아반떼 모던 자동차로, 조직위는 국가정원 게이트(동문, 서문, 남문) 및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에 설치된 경품함에 사전 응모한 자를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해당 경품을 제공한다. 그 외 현장 경품으로는 쉴랑게 숙박권, 자전거, 제습기, 박람회 입장권과 명성사우나 양운승 대표가 후원한 명성사우나이용권 등이 있다. 현장 경품은 오천그린광장에 지난 24일부터 설치한 현장 경품함에 응모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당일 행사에 참여해야만 경품 수령이 가능하다. 모든 경품 추첨행사가 마무리 되면 20시,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연기가 어우러진 가수 바다의 ‘뮤지컬 갈라쇼’가 열린다. 500만 관람객 축하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뮤지컬 갈라쇼’는 오천그린광장 내 원하는 자리에 개인 돗자리 등을 준비해 즐기면 된다. 한편 조직위는 우천 예보로 인해 당초 7월 1일 계획된 500만 관람객 돌파 축하행사를 7월 9일로 변경했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6-29T15:00:00.000Z2023-06-30T08:36:03.000Z박람회관리자장마철 대비 정원박람회장 점검 나선 노관규 순천시장 '안전 강조'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25일, 장마에 대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로 새롭게 만든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를 포함한 순천만국가정원 일대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천 시 취약한 언덕 경사면, 수면 위 시설물과 배수로 기능에 대한 현장 점검도 놓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노 시장은 박람회장 전역에 조성된 조형물 및 각종 편의시설과 신규로 조성된 정원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덮개 설치 등 지반 안정을 위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여름철 태풍과 장마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실행체계에 돌입했다. 오천그린광장 침수구역 내 자재와 장비를 이동하고 주제공연장 전선 연결부 보호캡과 배전함 개폐상태를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물위의 정원의 플로팅 구조물, 도교와 육지면 체결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해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현장 책임자 및 응급복구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오천언덕과 노을정원 애기궁뎅이는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빗물 차단막이 설치됐다. 조직위는 지주목 설치 및 로프 결속 등으로 수목도복 예방에도 힘쓰고 있으며 잔디 피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 살균제 및 영양제 살포작업도 마친 상태다. 한편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갑작스런 폭우 및 폭염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예측되는 가운데, 조직위는 무더위 및 장마 대책 수립뿐만 아니라 우천 시 운치 있는 정원 연출로 고품격 여름 휴양지로 대표될 정원 조성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2023-06-25T15:00:00.000Z2023-06-28T06:16:37.000Z박람회관리자"감기 조심하세요" 순천정원박람회 시크릿가든에 '얼음조각' 전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크릿가든 얼음동굴에 얼음조각 9점을 6월 2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에 한겨울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의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금은 익숙하지만 점차 사라져가는 북극곰, 북극여우, 펭귄 등을 얼음으로 조각하여 시크릿가든 얼음동굴에 전시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1964년부터 2~5년마다 전 세계 야생종의 멸종위험도에 따라 위급, 위기, 취약, 준위협 등 9개의 범주로 분류한‘적색목록(Red List)’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발표에 따르면 북극곰은 “위협”, 북극여우는 “관심대상”, 펭귄은 “준위협”단계로 분류되어 있다. 박람회장에서 선보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에 대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서 정원박람회를 찾은 장준 씨는 “얼음동굴 전경이 새하얀 설원을 연상케 해 너무나 환상적이고, 무더위도 한번에 날릴 수 있었다”며 “이색적인 체험 뿐만아니라 멸종위기종 얼음조각을 보면서 아이들이 우리 지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은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는 정원이다”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만 있는 ‘얼음동굴’을 찾아 혹한의 추위도 경험해 보고,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의 지구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크릿가든은 국가정원식물원에서 나선형의 데크로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지하정원으로 ▲식물극장 ▲빙하정원 ▲햇빛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빙하정원에 있는 얼음동굴은 여름철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기사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2023-06-27T15:00:00.000Z2023-06-28T06:13:28.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 달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3일 개장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5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열었다. 500만 번째 입장객은 성남시에서 가족여행으로 순천을 방문한 이경옥 씨 가족이다.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500만 번째 입장객에게 쉴랑게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100만 원의 순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해당 순천사랑상품권은 양운승 명성사우나 대표가 500만 관람객 돌파를 축하하며 후원해왔다. 노관규 이사장은 짧은 기간 내 500만 명이 오실 정도로 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여름 휴가지로 가장 멋진 정원을 보여드리겠다. 개울길광장, 빙하정원, 그린아일랜드 등 여러분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오셔서 더위도 날리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과 시민, 그리고 적기에 예산 지원에 힘써온 시의회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경옥 씨는 순천에 계신 부모님을 뵙기 위해 가족여행 차 정원박람회를 찾았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 기대 이상으로 잘 꾸며진 정원과 따뜻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직위는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대형 경품 추첨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다가올 7월 1일 오후 7시 전후로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500만 경품 및 현장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500만 경품 추첨은 국가정원 동문과 서문, 남문 그리고 순천만습지와 오천그린광장에 위치한 응모함에 사전 응모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조직위는 추첨에 의해 1명에게 아반떼 모던 자동차를 선물한다. 그 외 현장 경품으로는 쉴랑게 숙박권(1명), 자전거(1명), 제습기(1명), 박람회 입장권(10명) 등이 있다. 현장 경품은 추첨일 당일, 행사 현장에 자리한 분들에게만 증정한다. 현장 경품 추첨함은 24일 오천그린광장 입구 일원(종합안내소 맞은편)에 설치된다. 한편 모든 경품 추첨행사가 끝난 뒤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는 SES 출신 가수 바다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 기사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2023-06-22T15:00:00.000Z2023-06-26T01:34:47.000Z박람회관리자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 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 지난 20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및 기획단 20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권영걸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순천만국가정원 내 서울정원과 서울디자인정원 조성을 비롯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현장을 권 위원장과 위원 등 일행에게 직접 설명하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를 맞이했다. 이어 박람회 총감독으로부터 박람회 브리핑을 들은 뒤 노을정원, 키즈가든, 개울길광장, 쉴랑게와 서울정원, 서울디자인정원 등 곳곳을 세심히 살피며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까지 박람회장 전반을 둘러보았다. 권 위원장은 노관규 시장과 직원들이 직접 설계하고 조성한 키즈가든 스토리텔링을 듣고 “키즈가든은 국민교육의 장”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위원들은 노을정원부터 키즈가든을 수놓은 사계절잔디를 따라 걸으며 “눈으로 보기만 하는 잔디가 아닌 마음껏 잔디 위를 걸을 수 있어 새롭다”,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시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할 만하다”라며 호응했다. 또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개울길광장에 대해 “최고다. 여름 정원으로 알맞은 콘텐츠”라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관람 마지막 코스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이동해 데크길을 따라 펼쳐진 갈대밭과 습지 생태계를 가까이 살피며 권 위원장은 “순천하면 흥하고 역천하면 망한다”라는 말을 들어 “전국 지자체에 순천의 사례를 많이 공유해야겠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 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행정을 조정해 범 부처 차원의 건축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권영걸 위원장은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등을 거친 도시디자인 전문가다. 그는 올해 3월, 제7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돼 ‘공원 같은 나라, 정원 같은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용산국가공원과 용산 지역개발에 대해 새로운 슬로건이 담고 있는 이념을 구현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서울 강북구청장과 구의장도 박람회장을 찾아 국가정원과 습지 일대 관람을 진행했다. * 기사 출처 : 디지털비즈온(http://www.digitalbizon.com)2023-06-21T15:00:00.000Z2023-06-26T01:22:4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오천 워터아일랜드 개장... "물놀이 즐기세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17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오천 워터아일랜드(이하 워터아일랜드)’을 개장했다. 워터아일랜드는 오천그린광장 내 연면적 10,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에어풀장, 그늘막 쉼터, 샤워실 등이 갖춰진 여름 맞춤형 물놀이 콘텐츠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조직위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오행숙 시의원, 강형구 의원, 김미연 의원, 이향기 의원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당초 7월 초에 개장하려고 준비했던 워터아일랜드를 아이들을 위해 일찍이 선보이게 됐다”면서 “지형 안정화와 그늘막 확대 설치로 시민들과 아이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터아일랜드는 6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시설점검 및 수질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2023-06-18T00:26:32.000Z2023-06-18T00:26:32.000Z박람회관리자전남 순천 출신 배일동 명창, 오천그린광장에서 'K-클래식' 공연 개최 전남 순천 출신인 배일동 명창이 오는 17일 오천그린광장에서 'K-클래식' 공연을 가진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배일동 명창의 'K-클래식' 공연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기도 한 김동원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가 고수를 맡아, 배일동 명창과의 완벽한 합을 이룬 판소리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순천 출신인 배일동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 크고 힘찬 소리를 지녀 '폭포 목청'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지난 5월 오천그린광장에서 프로젝트 그룹 '지리(CHIRI)'의 크로스오버 콘서트에서 넓게 펼쳐진 오천그린광장 무대에 서서 고향인 순천을 바라보며 소리 가락에 감회를 토해내 판소리와 재즈를 결합한 퓨전 음악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3정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은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고, 18일에는 오천그린광장에서는 'Romantic Hill'이라는 공연 주제로 SBS 스타킹,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 앙상블이 공연자로 나서 낭만 가득한 기타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프라임경제2023-06-13T15:00:00.000Z2023-06-14T04:50:13.000Z박람회관리자순천정원박람회, 오는 8일부터 '오천 쉴랑게 요가' 진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오천 쉴랑게 요가' 프로그램을 박람회 기간 매주 화~토요일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 앞에서 진행한다. 조직위는 모두의 해방구로 자리 잡은 오천그린광장의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정원박람회 기간 중 특별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쉴요가는 요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요가 명상 커뮤니티댄스로 구성되며, 평소 요가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 잔디광장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또는 관광객은 별도 접수 절차 없이 즉석에서 자유롭게 돗자리나 매트를 놓고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요가를 즐기면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존재 자체로 안정감을 주는 잔디광장은 요가와 명상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2023-06-06T15:00:00.000Z2023-06-07T04:34:34.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서 클래식 명품 공연 감상해요 5일과 6일 순천만국가정원 노을정원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하프와 클라리넷 연주 공연으로 구성된 '가든 클래식' 때문이다. 6일 순천시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따르면 노을정원에 놓인 금빛 하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실내 공연장에서 볼 법한 클래식 공연이 탁 트인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니, 푸른 잔디는 자연스레 관람석이 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하프와 클라리넷 선율이 울려 퍼지자 노을정원은 있는 그대로의 문화 공연장이 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6월 해질녘, 박람회장을 품격 있는 문화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6월 내내 주말 저녁 7시30분 오천그린광장에서는 '해가 지는 오천에서'라는 주제로 클래식 문화 공연이 개최된다. 10일은 전 세계 영화·음악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과 디즈니·지브리·마블 OST로, 전 세대를 겨냥한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공연이 열린다. 11일은 '언덕 위 클래식' 으로 고품격 현악 4중주 공연이 준비돼 있다. 17일(토)에는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 명창의 K-클래식, 18일은 Romantic Hill로 낭만 가득한 클래식 기타 선율을 느낄 수 있다. 24일 역시 기분jazzy는 밤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 스탠다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붉게 물들어 가는 정원과 화려한 야간경관으로 대표되는 밤의 정원은 여름 정원을 즐기는 최상의 테마 중 하나라며 노을 지는 정원에서 여름밤의 감성을 높여줄 고품격 문화공연 역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니 특별한 여름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순천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오시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UPI뉴스2023-06-05T15:00:00.000Z2023-06-07T04:32:50.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정원박람회 '영국 국가의 날', 기념식수 행사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영국 국가의 날을 맞아 '찰스3세 국왕정원' 명명 기념 및 영국과의 우호교류 강화를 위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국 찰스3세 국왕이 직접 이름을 내린 '찰스3세 국왕정원'에서 개최됐으며, 주한영국대사 콜린크룩스와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 순천시 손점식 부시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 시삽 및 기념비석 제막을 했다. 기념식수는 주목나무로,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로빈후드 장궁의 재료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수종이다. 조직위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영국정원이 관람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환경론자이자 기후변화 방지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찰스3세 국왕께서 직접 이 정원의 이름을 '찰스3세 국왕정원'으로 명명해주셔서 영광이다. 정원과 환경, 생태를 통한 영국와 순천의 인연이 지속되기를 기원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주한영국대사 콜린크룩스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전라남도 순천시에 찰스3세 국왕정원이 조성돼 매우 감회가 새롭다. 영국 내 한국의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기에 대한민국 생태의 중심도시인 순천시와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직위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세계 14개국, 17개 도시의 '국가의 날' 행사 참가를 확정짓고, 참가국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박람회 기간 다채로운 국가의 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 기사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2023-06-05T15:00:00.000Z2023-06-07T04:28:03.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정원박람회, 여름 휴가철 대비 초화류 130만본 교체 식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박람회장 내 초화류 50종 130만본을 교체 식재한다. 이에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지난 3일 박람회장 일대 여름꽃 식재와 연출, 그리고 정원 정비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고 순천시가 4일 밝혔다. 박람회조직위는 “빨라진 여름날씨에 대비해 개울길광장과 노을정원, 꿈길, 가든스테이 주변에 베고니아와 백일홍,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여름꽃 연출계획을 세워 새벽 시간에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35종 45만본을 식재했으며 오는 7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개울길광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자갈을 투입해 수질을 개선한 데 이어 물의 흐름을 계단식으로 만들어 어릴적 추억의 시냇물 소리를 연출했다. 노관규 시장은 “개울길 내 통행로를 늘리고 주변 식생은 초화류로 자연스럽게 연출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겠다”면서 “꽃과 나비가 저절로 몰려드는 정원으로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노 시장은 “여름정원은 완성도와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여름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개장식 때와 같은 마음으로 완성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든스테이와 오천그린광장 저류지는 연꽃정원을 연출하는 등 박람회장 유·무료 권역 관계없이 모든 관람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정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2023-06-03T15:00:00.000Z2023-06-07T04:25:01.000Z박람회관리자정원박람회의 새로운 즐길거리 '2023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기후변화 위기 시대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목재의 우수성을 알려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3목재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가든마켓(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목재문화페스티벌(주관 산림청, 전라남도, 순천시)은 산림청이 추진하는‘l LOVE WOOD’캠페인의 일환으로,‘생활 속 목재이용 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목혼식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아빠의 밥상 △목재체험 4종 등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개막식, 우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말에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에 진행하는 목혼식 IN 순천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신청을 받아 5쌍의 부부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부부에게는 1박2일 목혼 여행 숙박권, 박람회장에서의 야외 스냅샷 촬영, 목재 소재 맞춤 드레스 대여 등을 지원한다. 11일 아빠의 밥상에는 팔도상회, 쿡킹: 요리왕의 탄생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오세득 셰프가 직접 참여하여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아빠들(20명)의 요리경연대회가 이뤄진다. 목혼식과 아빠의 밥상 프로그램 참여는 3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참가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려는 순천에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목재문화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재문화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출처 : 대한경제신문2023-05-31T15:00:00.000Z2023-06-04T01:00:52.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재즈 가수 나윤선 콘서트 'Waking World' 개최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가수인 나윤선의 재즈공연‘Waking World’를 오는 7일 오후 7시에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윤선과 함께 투어를 진행한 브래드 크리스토퍼 존스, 토마 나임, 토니 팰만이 무대에 올라 나윤선의 11번째 앨범 ‘Waking World’에 담긴 다양한 재즈, 포크,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적, 시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윤선은 지난 1월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11집 음반 ‘Waking World’를 발표했다. 그가 전곡의 작사, 작곡 및 제작을 담당한 이번 앨범은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거침없이 탐구해 나가는 자작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은 입장권 없이 돗자리 등을 준비하고 오천그린광장으로 와서 즐기면 된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명 돌파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시민의소리(http://www.siminsori.com)2023-06-01T15:00:00.000Z2023-06-04T00:58:52.000Z박람회관리자전남도 정원산업 모델 제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 전라남도는 2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 일원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고부가가치 정원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소병철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향우회 등 1만여 명 이상이 함께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정원 관련 신제품, 신기술, 신품종 전시·판매와 고부가가치 정원산업 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정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정원식물과 물품을 전시하는 ‘정원산업전’, 정원 작가가 조성한 ‘코리아가든쇼’, 참여업체 물품을 활용한 ‘테라스정원’, 전국 반려식물 키트 관련 업체가 참여·출품한 ‘반려식물 키트존’, ‘토피어리정원’ 등을 선보인다. 김영록 지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정원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정원이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온힘을 다해 대한민국 정원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쉽게 정원을 찾아 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권역별 지방정원 9개소(등록 1·조성중 8)와 민간정원 24개소를 지정했으며 정원 전문교육 등을 통해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 또 소쇄원 등 정원 자산이 풍부한 담양에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남해안 생태관광 활성화와 자족형 미래 정원도시 구현을 위해 2027년까지 400억 원을 투입해 해남에 ‘서남해안 생태정원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기사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2023-06-01T15:00:00.000Z2023-06-04T00:56:58.000Z박람회관리자순천 오천그린광장서 최백호·남상일·박구윤·김산옥 공연 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 돌파 열기에 더해 6월 2일과 3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유명출연진과 지역예술단체가 함께 펼치는 '낭만 정원 콘서트 in 순천' 공연을 개최한다. 2일은 낭만가객 최백호 특유의 음색으로 80년대 추억을 상기시키는 음악과 지역예술단체 동화락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다. 3일에는 남상일, 김산옥, 지역예술단체 별난이 판소리, 퓨전국악으로 조선판풍류의 흥겨움과 트로트가수 박구윤이 신명 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입장권 없이 돗자리, 양산 등을 준비하고 오천그린광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오신 모든 분이 탁 트인 푸른 광장에서 낭만가객과 옛 추억에 젖고, 조선판풍류에 함께 참여해 흥겨움을 맘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중도일보2023-05-29T15:00:00.000Z2023-05-31T00:24:36.000Z박람회관리자순천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열린다 순천시는 고부가가치 정원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육성을 모색하는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6월 2~7일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개막식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며 식전공연으로 요요미, 오페라 갈라쇼가, 공식 축하공연에는 에일리, 다비치, 신유 등이 출연하며 가드닝 패션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6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선 정원식물과 정원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정원산업전'과 '정원, 옛것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정원 작가가 조성한 '코리아가든쇼', 대형 캐릭터인 '토피어리정원', 참여업체 물품을 활용한 '테라스정원', 전국 반려식물 키트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출품하는 '반려식물 키트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정원소재를 활용한 다육정원 만들기, 컵화분 만들기, 자연물 공예 등 체험행사를 운영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길거리공연, 마술쇼, 현악공연 등 상설공연을 기획해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정원산업박람회장인 순천만가든마켓 인근에 지난 4월 1일 개장 이후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위치하고 있어 두 박람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정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원산업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3-05-28T15:00:00.000Z2023-05-30T00:52:43.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400만 돌파... 대세는 정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58일 만인 28일(12시 28분),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800만 목표 관람객 수의 5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76일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섰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비교해 3배가량 빠른 속도다. 차별성과 완성도를 갖춘 정원, 특히 2023정원박람회 ‘Big change 10’이라고 불리는 콘텐츠들은 단연 이번 박람회의 흥행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오천그린광장은 YB밴드 콘서트, 최현우 마술쇼 등 각종 문화 공연이 치러지는 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이 일상 속 쉼을 누릴 수 있는 삶 속 정원으로 자리해 국내 새로운 광장 문화를 태동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그린아일랜드, 가든스테이-쉴랑게, 정원드림호, 물 위의 정원은 국내 최초 순천이 처음으로 시도해 만들어 보인 정원으로, 도시 전역을 정원으로 삼아 새롭게 창조한 콘텐츠만 하더라도 전 국민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또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으로 관람객들이 집중되는 주말에도 교통대란 없이 쾌적한 관람을 가능케 했다는 점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 역시 빠질 수 없다. 시민들은 차량 2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고 있으며,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은 현장에서 교통 지휘, 주차 안내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품격 있는 시민들이 함께 했기에 박람회 흥행은 더욱 빛나고 있다. 박람회가 미치는 경제 효과 역시 주목해봐야 한다. 박람회 자체 매출 현황만 보더라도 27일 기준 235억 원을 넘어섰다. 그 중 입장권 판매액은 158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식당과 카페, 편의점 등 식음시설은 48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외 관람차, 스카이큐브,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운영을 통해 29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박람회장 주변 상인들은 박람회가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에 대해 “박람회 효과를 바로 체감할 만큼 손님이 많이 늘었다”, “재료가 일찍이 소진돼 마감을 빨리 하는 경우도 발생할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순천시는 보다 구체적인 경제 효과 분석을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이와 같은 박람회 흥행 돌풍에 이어 전국의 지자체, 기관‧단체, 연구소, 의회 등 170여 곳이 벤치마킹으로 다녀갈 정도니 2023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들의 표준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조직위는 다가올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여름 정원’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대체적으로 여름 휴가를 계곡이나 바다만 생각을 해왔다. 사실 가장 고급 휴양지는 정원이다. 지금껏 없었던 휴가지로써의 훌륭한 정원을 보여드리겠다” 며 “올 여름, 주저하지 마시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오시라. ‘가든캉스’, 일명 정원에서 즐기는 고품격 휴가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여름철 휴가지로 정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조직위는 ‘여름에 즐기는 한겨울, ‘빙하정원’, ‘정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 옛 추억을 소환하는 ‘개울길광장’, 강을 가로지르며 정원을 만끽하는 ‘정원드림호’, 정원 곳곳에 펼쳐진 분수와 개울로 시원한 정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동안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늘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 기사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2023-05-28T15:00:00.000Z2023-05-30T00:42:44.000Z박람회관리자여름철 최고 휴양지 순천만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휴가문화를 제시했다. 완성도와 독창성을 갖춘 순천의 정원은 품격 있는 휴양지로써 여름에도 박람회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는 정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꽃, 나무, 개울, 물 등 모든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별한 여름 활동을 가능케 한다. ‘개울길광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하는 정원 중 하나다. 이곳에선 잔디밭과 마사토길을 번갈아 가며 어싱 체험을 할 수 있어 건강까지 생각한 웰니스 정원으로 손꼽힌다. 시크릿가든 내 ‘빙하정원’은 여름에도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정원이다. 계절과 무관하게 영하 15도를 유지하며 새하얀 설원을 연상케 해 여름 맞춤형 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크릿가든과 연결된 국가정원식물원에 가면 15m 높이의 수직폭포도 만나볼 수 있는데, 폭포의 절경 아래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폭포 소리는 듣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한다. 해질녘, 동천을 가로지르며 쾌적한 바람을 쐴 수 있는 정원드림호도 여름 정원의 매력을 높인다. 특히 배를 타고 선상에서 바라보는 야간경관은 여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물놀이도 박람회장에서 즐길 수 있다. 국제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물놀이터’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장소이다. 바닥 분수와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물을 만끽하며 아이들은 박람회장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노을정원, 개울길광장, 스페인정원, 그리고 오천그린광장에서도 가능하다. 곳곳에 분수, 개울 등과 함께 탁 트인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니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정원을 즐기면 된다. 박람회조직위는 여름을 대비해 화훼 연출은 물론이고 여름맞이 이색 체험 및 메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별한 여름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언제든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도 좋다. * 기사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2023-05-24T15:00:00.000Z2023-05-25T06:38:3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정원박람회 판소리·재즈 하나로... 그룹 '지리' 고품격 공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품격 있게 채워줄 세계적 재즈 그룹 '지리(CHIRI)'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26일·27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리(CHIRI)'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 명창과 호주의 재즈 드러머인 사이먼 바커,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스콧 팅클러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판소리와 드럼, 트럼펫, 그리고 피아노 연주를 더해 동·서양의 선율을 결합한 퓨전 음악을 선사한다. 어떠한 가림막도 없이 탁 트인 광장에서 펼쳐내는 ‘지리(CHIRI)’의 공연은 배 명창의 소리와 재즈 연주가 있는 그대로 전해져 관람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푸른 정원이 주는 기운에 따라 즉흥적인 소리와 연주도 더해질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장에서 지리(CHIRI)의 공연과 함께 서서히 저무는 노을, 그리고 화려한 경관으로 물들어가는 밤의 정원이 주는 매력도 같이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일동 명창은 순천 출신으로 지난 2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순천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모인 ‘지리(CHIRI)’는 판소리와 재즈를 한 데 엮어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이고 호주, 미국, 이집트 등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순천시는 내달 오천그린광장을 무대로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6월 2일 오후 4시 최백호동화락 콘서트, 3일 오후 5시 남상일, 박구윤, 김산옥 등이 출연하는 조선판 풍류, 7일 오후 7시에는 나윤선 콘서트가 개최된다. * 기사 출처 : 브레이크뉴스2023-05-22T15:00:00.000Z2023-05-24T01:58:07.000Z박람회관리자외국 크루즈 관광객, 여기가 순천만정원박람회 맞나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외국인 관람객 유치는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를 아우르는 ‘국가의 날’행사를 연일 성황리에 치러내며 국제행사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1일, 여수항으로 입항한 프랑스, 미국 크루즈 관광객 50여 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정원을 돌아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5월, 장미정원이 굉장히 아름답다. 사진 찍기 바빴다”, “여행 일정이 정해져 있어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재방문하고 싶다”며 박람회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외국 크루즈 관광객만 하더라도 200여 명 이상이며, 10월에는 구미주 관광객 350여 명의 방문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체결한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수차례에 걸친 여행사 초청 설명회, 전남관광재단 및 여행사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온 조직위의 관람객 유치 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랑스․미국 크루즈 여행을 유치한 크루즈갤러리 여행사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동양 국가에 대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크루즈 여행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조직위와 지속적으로 박람회와 연계된 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국가정원에서는 체코 국가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갯벌공연장에서 열린 금관5중주 공연은 체코문화원장(미샤 에마노브스키)을 필두로 구성된 연주단의 선율로 유럽 작곡가들의 명곡을 풀어내 박람회의 품격을 한층 높여냈다. 주한체코대사(구스타브 슬라메취카)도 행사장에 직접 자리해 “체코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이라며 “따스한 햇살과 함께 국가정원을 가득 채우는 멜로디와 리듬을 맘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체코 국가의 날 행사는 지난 4월 마리오네트 어린이 인형극에 이어 두 번째다. 조직위는 체코 국가의 날을 기념해 체코의 유명 정원 식물 그림 작가인 파블리나 쿠르코바의 보태니컬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는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은 21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에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 산정을 위해 국가정원 동문, 서문, 남문에서 외국인 관람객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2023-05-20T15:00:00.000Z2023-05-22T00:15:49.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습지를 지키는 어벤져스, 5월에 꼭 보고 가세요!" 습지를 지키는 어벤져스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나타나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삶을 되돌아 보는 감동을 선사하며 연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판타지와 코믹 어드벤처가 융복합된 박람회 주제공연 ‘카이로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주제공연은 4∼5월, 9∼10월 진행(6∼8월 휴식기) 주제공연에는 흑두루미, 짱뚱어 등 순천만습지를 상징하는 12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해, 약 30분 동안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습지의 생태계를 표현한다. 공연은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막에서는 습지에 사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개성을 뽐내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생태계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과 낮은 자리에 있는 자들의 세계가 구분되어 있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2막은 습지에 무서운 바람이 휘몰아치며 시작된다. 습지를 지배하던 강자들이 위협에 맞서지만, 늘 강자로만 살아오던 자들이 더 큰 힘을 만나며 결국 무너지고 만다. 이때 습지의 가장 낮은 자들인 갈대와 칠면초들이 나타나, 희생정신과 협동심으로 위협을 물리치고 습지를 지켜낸다. 3막에서는 습지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서로의 세계가 구분되었던 가장 높은 자와 가장 낮은 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습지의 삶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끝으로 공연이 막을 내린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진행되면 캐릭터들에게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관객들의 ‘최애’캐릭터가 된 짱뚱어와 망둥어는 마지막까지 무대에 남아 즐거움을 선사하고 퇴장한다. 커튼콜까지 40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관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켜 보았다는 반응이다. 또한 의상, 안무, 조명, 음악 등 잘 짜여진 연출이 공연을 몰입감 있게 만들었고, 관객들의 수준 높은 관람 매너도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는 평가이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관람객이 주제 공연장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공연시간에 맞춰 자연스럽게 돗자리와 음식을 챙겨오는 인원이 늘어나는 점은 광장문화가 점점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꿋꿋이 살아가는 습지 캐릭터의 모습이 마치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낮에는 정원을 보며 힐링하고 저녁엔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보며 재미와 감동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제공연은 하절기(6~8월) 동안 휴식 및 재정비 시간을 갖고 9월 다시 관람객을 찾아갈 계획이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2023-05-18T15:00:00.000Z2023-05-21T07:09:53.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정원 골든벨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지난 19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광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원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전국 30개 학교 초·중·고 학생들은 푸른 정원 안에서 댄스공연, 정원 OX퀴즈, 정원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즉석 게임을 즐겼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람객에게 환영인사를 건네며 정원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해방구라며 정원을 경험한 학생들은 미래세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여름 휴가지인 정원에서 충분히 쉬고 많이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학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정원과 순천에 대해 알아가는 특별한 학습활동이 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도 말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해 현재까지 340만 명이 다녀가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 학교에서 박람회장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택하면서 정원박람회는 생태학습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박람회장을 학습 프로그램과 접목하기 위한 공무원, 교육원, 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의 방문도 계속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정원 체험, 기획공연, 정원 속 꽃과 나무 이야기 등 정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기면서 인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중도일보2023-05-19T15:00:00.000Z2023-05-21T06:08:45.000Z박람회관리자순천서 2023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개막 2023년 정원식물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3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주관 국립세종수목원)'가 지난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는 특별한 정원식물을 찾고 있는 가드너와 새로운 식물을 육성·생산 또는 유통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K-정원식물 플랫폼이다. 매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던 전시·품평회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전시·품평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37개의 기업, 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출품된 정원 식물은 560여종이다. 전시 기간 동안 자생식물(138종), 국내육성품종(130종), 글로벌 트렌드를 보여주는 국외도입품종(291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 천제영 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안상현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로 사전(18일) 진행된 전문가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식물 소개, 정원식물의 확산과 품종육성에 기여한 기업에 대한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조직위는 전시회 기간 방문하는 관람객의 정원식물 이해 증진을 위해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정원해설사의 현장설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전시·품평회를 여기 박람회장에서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생식물 보급을 통한 탄소중립 및 정원산업 확산으로 K-가든문화의 정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품평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천만국가정원 누리집,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출처 : 중도일보2023-05-19T15:00:00.000Z2023-05-21T06:07:15.000Z박람회관리자김진표 국회의장, 정원박람회 방문으로 노관규 시장 초대에 '응답'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8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의 순천 방문은 오찬에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과 사무처 직원 등이 동행했다. 정원박람회를 준비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막식을 앞둔 지난 3월 20일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의장에게 초청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 의장 일행은 순천만국가정원 내 장미정원과 키즈가든, 노을정원을 둘러보고 가든스테이에서 노 시장과 티타임을 가졌다. 노 시장으로부터 직접 현장 브리핑을 들은 김 의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 화훼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는 한편, “정원이 여름 휴가지로도 참 좋을 것 같다”고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여름 휴가지로도 가장 제격인데, 그동안 그럴만한 정원이 별로 없었다”면서 “고품격 여름 휴가지로 만들겠다. 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 따로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장은 개울길정원과 각종 세계정원(스페인, 이탈리아), 학교정원을 둘러보았고 특히 스마트팜 산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후 김 의장 일행은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이동했다. 순천시의 습지 보존 스토리를 전해들은 김 의장은 “순천만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흑두루미가 월동할 때쯤 다시 와서 용산 전망대까지 가고 싶다”면서 순천을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월31일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래 개장 40일 만에 300만 관람객을 달성했으며 각종 지자체와 연구기관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서산시, 춘천시, 세종시, 거창군 등 습지 및 국가정원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시군구를 비롯해 수십여 지자체가 순천의 혁신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방문했다. 5월 3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워크숍으로 이정현 전략기획위원장이, 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방문하면서 순천시는 선진적인 지방자치단체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2023-05-20T15:00:00.000Z2023-05-21T06:05:35.000Z박람회관리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한 반려견 행사 개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오천그린광장에서 지난 19일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댕댕이와 정원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박람회장 내 반려동물 친화공간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순천시 동물자원과가 무료로 준비했다. 행사는 반려견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어질리티* 대회), 체험부스와 입양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견과 함께 광장에 나온 시민들은 기다려 게임, 반려견과 춤추기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명랑운동회에 참여하고,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부스·가족사진 촬영 부스에서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정원나들이를 즐겼다. *어질리티 : 강아지가 장애물을 통과해 목적지까지 달리기 하는 경기 또 수의사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간단한 건강상담 부스, 전문가들이 지도하는 행동교정 부스는 초보 반려견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광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했다. 노 시장은 이날 아픈 가족이 있어 집안 분위기가 위축됐을 때, 몽실이를 만나면서 가족들 모두 웃을 일이 많아지고 집안 분위기가 반전됐다. 어느 때에는 몽실이를 보면서 자식들 키울 때보다 더 기뻤다면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순천시 반려인구가 약 7만 명인데, 저 또한 반려인으로서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게 아쉬웠다. 그래서 그린아일랜드와 오천그린광장을 반려견 산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직 다른 의견을 가진 분도 많지만 펫티켓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금씩 조율해가며 성숙한 반려친화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설명했다. * 기사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2023-05-20T15:00:00.000Z2023-05-21T06:03:42.000Z박람회관리자순천서 23일까지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생물다양성의 날 정부 기념행사가 오는 23일까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서 열린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를 주제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다. 순천시는 행사 기간에 맞춰 습지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순천만 흑두루미 워크숍을 순천만 생태 교실에서 열렸다.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흑두루미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추적한 연구 결과 및 순천만의 흑두루미 서식지 이용 현황, 국내 흑두루미 월동 현황 등이 논의됐다. 20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순천만의 생태를 주제로 한 과거 시험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21일은 순천만 어싱(Earthing)길 걷기 행사가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20~21일 제5회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20일 야간 곤충 및 조류 탐사가, 21일 새벽 조류탐사, 식물, 곤충, 포유류, 양서·파충류 등 분류군별로 전문가가 함께하는 시민 탐사의 장이 마련됐다.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는 22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다. 환경부 장관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순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환경부 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념사, 축사, 환영사, 생물다양성 주제공연, 피켓 퍼포먼스, 국제정원박람회장 도보 이동 등 순으로 진행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2006년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까지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 삶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라며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고갈 등 인간 존립을 흔드는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보고 시민과 함께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정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전남일보2023-05-20T15:00:00.000Z2023-05-21T05:58:56.000Z박람회관리자마술사 최현우, 인기 캐릭터 펭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공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우천으로 연기된 가정의 달 특집 기획공연 ‘최현우 마술쇼’와 ‘펭수와 함께하는 가족도전 기네스’를 각각 오는 20일 오후 2시, 21일 어후 2시에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다. 20일에는 세계를 주름잡는 최현우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 일루전 마술 ▲ 관객 공중부양 마술 ▲ 카드예언 마술 ▲ 칼찌르기 마술 등 관객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공연이 준비돼 있다. 21일에는 어린아이, 성인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펭수’가 처음으로 순천을 찾는다. 이날 행사는 박람회 홍보대사인 장송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펭수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즉석에서 참가할 가족들을 선발해 도전 훌라후프, 도전 림보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별도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입장해 잔디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관람하면 되며,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한편, 오는 26, 27일에는 박람회 홍보대사인 배일동 명창의 판소리와 드럼, 트럼펫, 피아노 연주가 융합된 ‘프로젝트 지리(CHIRI)’의 콘서트가 호수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2023-05-16T15:00:00.000Z2023-05-17T04:30:54.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서 한국의 풍류를 느끼다, 담양군 '시민의 날' 호응 14일, 순천만국가정원에 우리 전통 가락이 울려 퍼지자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갯벌공연장으로 향했다. 일찍이 객석은 담양군 시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날치 줄타기연희 한마당’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먼저 줄타기 공연으로 담양군 시민의 날 행사 시작을 알렸다. 담양 출신의 줄타기 명인인 이날치 선생의 줄타기를 현시대에 맞게 복원한 ‘나르샤 이날치’는 아슬아슬한 곡예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흥을 돋았다. 이어 담양군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된 광광술래 공연이 펼쳐졌다. 광광술래는 담양군에서 행해지는 전통 놀이로, 형형색색의 한복과 전통 선율이 더해지면서 멀리서 바라보던 관람객들까지 객석으로 불러들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지막 작품인 사물판굿까지 감상하며 장단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얼쑤’, ‘좋다’와 같은 추임새도 넣으며 자유롭게 공연을 즐겼다. 담양군 시민의 날 공연에 나선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 담양지부는 국내를 넘어 독일과 스위스, 영국 등 유럽순회공연 경력을 지닌 실력 있는 단체로,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고품격 문화 공연 3가지를 모두 선보여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 기사 출처 : 대한경제신문2023-05-13T15:00:00.000Z2023-05-15T00:07:19.000Z박람회관리자노관규 순천시장,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시장' 정원박람회 초대 노관규 순천시장이 13일 자매결연도시의 수장인 일본 시이노키 신이치 이즈미시장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초대해 국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여러 국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본 이즈미시의 날인) 오늘은 더욱 특별한 날이라면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금 세계는 자치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순천과 이즈미시는 세계적인 멸종 희귀종인 두루미로 인연을 맺은 만큼, 지구상에 두루미가 살아있는 한 끝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끌어주는 관계로 발전해가길 희망한다며 말했다. 순천 방문 세번째인 시이노키 신이치 이즈미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생태도시 순천이 10년 만에 다시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새로운 도전을 실현한 것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이즈미시의 두루미 월동지가 람사르 협약 습지에 등록되고, 이즈미시가 람사르 협약 인증 지자체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순천시의 도움이 컸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이즈미시는 지난달 순천에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서한문을 보내온 데 이어, 국가의 날 행사에 일본 전통공연단을 파견해 이즈미시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일본 전통북 공연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유명한 이즈미시는 순천시와 2009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뒤 꾸준히 교류해왔다. 두 도시 간의 인연은 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4기 재임 당시 이즈미시를 방문한 데서 시작됐다. 이즈미시 흑두루미 폐사의 원인이 전봇대라는 것을 들은 노 시장이 순천만 일대의 전봇대 282개를 뽑은 결과, 월동하는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가 관광객 발길로 이어지면서 생태가 경제를 견인하는 모델을 입증했다. * 기사 출처 : UPI뉴스2023-05-12T15:00:00.000Z2023-05-14T00:35:40.000Z박람회관리자생태와 정원도시 순천, 국내외 자치단체 문화교류와 벤치마킹 잇따라 전남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300만 명 돌파를 앞두며 연일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내외 자치단체 도시들의 방문이 앞다퉈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산시의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일행은 도심 정원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수 시책발굴의 기회를 가졌다. 국내를 넘어 국외 도시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우호교류도시인 프랑스 낭트시의 부시장 일행이 정원박람회를 방문했고, 이달에는 자매도시인 일본 이즈미시와 중국 닝보시가 정원박람회 국가의 날에 행정단을 포함한 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일본 이즈미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즈미 시장(시이노키 신이치)을 포함한 행정단과 공연단이 순천을 방문하여 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일본 국가의 날 행사를 연다. 순천시는 일본 이즈미시와 흑두루미 보전을 계기로 201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정원박람회장 내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석 제막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중국 닝보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외사판공실(처장 간무사) 행정단과 공연단 20여 명을 파견하여 중국 전통 공연예술 등 화려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닝보시와도 지난 20년간 우호교류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도시가 되었으며, 도시경관, 경제무역, 청소년 교류, 문화행사 등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해 풍성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순천시는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든 만큼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국내외 도시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 기사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2023-05-09T15:00:00.000Z2023-05-12T04:07:08.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웹드라마로 정원박람회 홍보 나선다 순천시가 웹드라마로 관광 활성화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순천시에서 제작 지원한 판타지 브X로맨스(브로맨스+로맨스)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가 지난 4월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웹드라마 제작은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이번 웹드라마는 시공을 초월한 능력자 백설이 가진 건 의리밖에 없는 순진한 순천 청년들 동식, 강식, 춘식 일명 삼식스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백설 역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웹드라마 루대숲, 환생파트너 등의 주인공 송예빈이 맡았으며 동식 역은 광고와 뮤직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최근호가 맡았다. 개성 있는 역할로 극 재미를 더할 강식과 춘식 역에는 김도현과 김태성이 각각 캐스팅 됐다. 이번 드라마는 순천을 배경으로 순천 대표명소 순천만국가정원뿐 아니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순천의 트렌디한 명소 달빛야시장, 옥리단길 등 순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 우수 지역자원과 박람회 파급효과 등을 활용해 관광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상미와 탄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웹드라마를 통해 순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전남일보2023-05-09T15:00:00.000Z2023-05-12T04:05:32.000Z박람회관리자800만 목표했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식간에 300만 관람객 몰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8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삼은 만큼 일찍이 목표치의 37.5%를 달성한 셈이다. 개장 12일 만에 100만 명, 한 달 만에 255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데 이어 박람회 흥행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10일 3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4시 22분 동문 게이트로 입장해 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 마련된 300만 명 관람객 돌파기념 포토존에 들어선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부모님과 자녀, 언니와 조카를 동반해 방문한 이정애씨가 됐다. 노관규 이사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이정애씨와 가족들에게 쉴랑게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순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순천지점은 300만 명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00만 원의 순천사랑상품권을 후원해 300만 번째 입장객에게 50만원,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관람객 5명에게 각 10만원을 지급했다. 노관규 이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박람회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일시적인 축제가 아닌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보여주는 장”이라며 “사실 정원이 가장 좋을 때는 여름이다.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정원이 준비되어 있으니 최적의 여름 휴양지로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시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애씨는 “가족여행 겸 대구에서 일찍이 출발해 순천에서 점심도 먹고 박람회장을 찾게 됐는데 300만 번째 입장객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 이라며 “순천을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경품 추첨 행사도 곁들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지역 농산물 꾸러미, 박람회 입장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2023정원박람회가 개장 초반부터 독보적인 흥행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는 배경에는 코로나19로 해방됨과 동시에 기후변화로 인해 빨라진 개화시기에 맞춰 개장일을 앞당겨 조정했던 노관규 시장의 결단력 있는 판단과 완성도 높은 정원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순천은 박람회를 단순히 꽃과 정원을 보여주는 단발성 이벤트로 바라보지 않았다. 노관규 시장은 “박람회는 도시를 성장시키는 하나의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해왔으며, 이에 도시의 판을 확 바꿔내며 유럽식도 일본식도 아닌 우리 고유의 정서, 문화를 고려한 창조적인 정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순천은 정원도시를 꿈꾸는 수많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 위에 사계절잔디를 깔아 푸른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그린아일랜드’와 국내 최초 저류지정원인 ‘오천그린광장’은 국내 새로운 광장문화를 선보이며 박람회 대표 명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직위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여름철을 대비해 ‘여름이면 꼭 가봐야 할 특별한 휴양지’로 정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여름꽃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브릿지경제2023-05-10T15:00:00.000Z2023-05-12T02:40:49.000Z박람회관리자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발행 한국은행은 11일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기념주화는 박람회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 도안과, 순천만 습지·흑두루미 도안 2종으로 발행된다. 기념주화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구매 예약을 받아 7월 26일부터 교부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조세금융신문2023-05-10T15:00:00.000Z2023-05-12T02:33:59.000Z박람회관리자순천시, 포천시와 정원 조성 노하우 배운다 순천시와 경기 포천시는 11일 순천만습지센터에서 정원박람회 노하우 공유와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가 박람회를 두 차례 개최하면서 쌓은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정원산업 발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생발전에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순천을 찾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핵심부서 직원 40여 명은 업무협약 후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순천만국가정원을 구상하고 조성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원박람회가 가져온 도시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와 유네스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의 포천시가 만나 생태도시 완성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다”면서,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경험 등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4월 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장한 이후,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기사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2023-05-11T15:00:00.000Z2023-05-12T02:30:42.000Z박람회관리자서울국제관광전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에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녹인 창조적 박람회로 성황리 개최 중이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관광박람회 행사다. 시에서는 2023정원박람회와 함께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와 맛있는 순천 음식,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와 여행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시청 관광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한 달여 만에 관람객 250만명 이상이 찾아오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끊이질 않고 있다”며 “박람회 기간에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정원으로, 순천으로 올라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2023-05-07T15:00:00.000Z2023-05-10T01:00:42.000Z박람회관리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려견 무료돌봄 서비스' 인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1025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개장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한 반려견은 총 1149마리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시설 만족도 100%, 예약시스템 만족도 98.3%, 직원 친절도 99.4%로 나타났다. 재방문 의사도 100%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5일부터 1일 이용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어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호자가 안심하고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돌봄 중 반려견 사진과 영상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줘 인기가 높다. 포토존 가족사진 촬영, 강아지 발바닥 케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친반려동물관광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는 순천시가 제시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표준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친반려동물 시책 추진으로 사람과 자연,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아시아투데이2023-05-08T15:00:00.000Z2023-05-10T00:48:10.000Z박람회관리자가로림만 해양정원 추진 서산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벤치마킹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을 추진 중인 충남 서산시 공무원들이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벤치마킹했다. 서산시는 9일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 공무원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을 위해 국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시장 등은 도심 정원인 오천 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찾아 도심 속 정원 조성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어 국내 최초 소형 무인 궤도차인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방문한 순천만 습지에서 생태계 보호지구와 습지보호지역 활성 방안을 참고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도 관람했다. 이완섭 시장은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방향을 찾기 위해 순천을 방문했다며 서산시도 가로림만의 우수 생태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지난 3월 순천시와 처음으로 국내 도시 간 자매결연을 했다.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은 서산·태안 가로림만 159.85㎢에 2천448억원을 들여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 생태 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 기사 출처 : 연합뉴스2023-05-08T15:00:00.000Z2023-05-10T00:37:43.000Z박람회관리자"순천서 '찰스 3세 국왕 정원' 관람하세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해 ‘찰스 3세 국왕 정원’(사진)을 소개했다. 9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 정원의 모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된 ‘영국정원’이었다. 하지만 2023정원박람회를 준비하던 조직위가 주한영국대사관을 통해 영국 왕실의 협조를 구한 결과, 찰스 3세 국왕의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허가 받으면서 ‘찰스 3세 국왕 정원’으로 불리게 됐다. 정원 입구에 세워진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등신대는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이후 대관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국왕에 즉위하는 찰스 3세는 평소에도 정원을 사랑하고 가꾸기를 즐기는 ‘가드너’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영국인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말을 “손질할 정원 한 뼘 없이 사는 처지”라고 표현할 만큼 정원에 애정이 깊기로 유명하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위치한 찰스 3세 국왕 정원은 빅토리아 시대 폴리팜가든을 모티브로 조성했던 정원에 장미터널을 더해 더욱 영국스러운 정원으로 탈바꿈했으며, 장미가 개화하는 5월 중순부터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지난달 1일 개장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5일 만에 270만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개최된다. * 기사 출처 : 광주매일신문2023-05-08T15:00:00.000Z2023-05-10T00:29:01.0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