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붐업페스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전남의
기초단체장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소개와 입장권 구매 약정, 가수 김범수와 소유 등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명 달성과 함께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열도록 도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며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193ha에서 다양한 꽃과 나무로 이뤄진 정원을 느낄 수 있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 UPI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