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설 연휴를 맞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에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람회 마스코트인 루미오와 뚱리엣은 연휴 전날인 20일 순천 웃장과
순천역을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어 23일에는 드라촬영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홍보물품을 배부했습니다.
조직위는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장에 정원 박람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박람회 개막까지 70여 일을 앞두고 순천시 전역에 가로기
2천여 기와 선전탑, 현수막 30여 개를 게시하는 등 정원박람회 개막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순천이니까 가능한 1’을 주제로 한 박람회 영상과
홍보대사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전하는 새해인사 영상 등이 공개됐고, 순천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박람회
홍보 영상 보내기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정원박람회 공식 SNS에서는 ‘올해는 2023정원박람회처럼
ㅇㅇㅇ하게 바뀔거야!’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2023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오늘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립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