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새해에도 이어지는 기부’
- 현대제철 순천공장, 박람회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통 큰 기부 -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1월 16일 오전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 자발적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밝혔다.
오늘 전달식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이사장
노관규(순천시장), 현대제철 순천공장 강연채 상무, 한석욱 팀장, 김용철 기술선임, 이보람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기간 문화행사를 개최할 공연료 5,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 기부금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
참여기금으로 여러 해 동안 모은 성금이어서 더 뜻깊으며,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의 박람회 방문을 약속하였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속 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에 맞게 ESG 경영의 선두 주자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강연채 상무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에 걸맞은 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시의 대표 기업으로써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노관규 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순천시장)은 “세계적으로 둔화한
경제성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75일 동안 막바지 박차를 가하여, 박람회
성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펼쳐질 박람회는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국가정원뱃길, 가든스테이, 어싱길, 시크릿가든, 국가정원식물원, 경관정원, 물위의 정원,
야간경관 등 킬러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