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교육기관 유치 활동 총력
- 전국교육장협의회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최적지로 정원박람회장
초대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1월 5일
라마다플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전국교육장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전국 학생들의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장으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 맞춤형 주요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부장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김진선 전국교육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조직위는 ▲ 자연에서
숨 쉬고 배우는 ‘순천만습지’▲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체험하고 정원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국가정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순천만잡월드’ ▲ 교과과정 연계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문화교육원’▲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나는
‘학교정원’ 등 교육기관 맞춤 설명으로 전국 교육장들의 호기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24일 박람회장을 활용한 생태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번 전국교육장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교육기관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도시가 사람을 중심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도시
구조를 다시 설계해 획기적으로 변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미래세대를 이끌고 갈 우리 학생들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서도 학습의 장으로 박람회장을 활용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시민의 삶 속으로 돌려드리는 오천그린광장 ▲ 자동차가 다니는 아스팔트를 힐링 공간인 그린아일랜드 ▲
정원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경험 할 수 있는 가든스테이 ▲ 맨발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어싱길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콘텐츠 선보일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7개월간 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만습지,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