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오는 16일 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에서 '쉼과 사색이 있는 고품격 웰니스 체험'이란 주제로 '정원
어싱(earthing)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어싱데이는 정원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조성된 어싱길을 중심으로
▲어싱 스탬프 투어 ▲정기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럭키(인도), 다니엘(독일),
알베르토(이탈리아)와 함께하는 원데이 어싱 스쿨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싱의 대중화와 더불어 웰니스 도시 '순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어싱 스탬프 투어'는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키즈가든(1.2km), 개울길광장(1.2km), WWT습지(0.8km) 3개의 코스를 완주하면 2,0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오천그린광장에서 18시에 시작되는 '원데이 어싱 스쿨'은
'togerther 어싱체험'과 '토크콘서트'로 이뤄져 있으며, 대한외국인으로 유명한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 기사 출처 : 메트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