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 오픈(Pre Open)’ 행사가 열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만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만매)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순천시 누리집 프레 오픈 행사 체험권 예매(2만매)를 통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 기사 출처 : 광주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