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매산고등학교 27회 동창회가 500만 원을 들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매산고등학교 27회 동창 일동(회장 허칠만)과 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허칠만 회장은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을 중심으로
생태, 환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원박람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매산고에서는 지난해 10월, 40회 동문 일동이 입장권을 구매하며
박람회 성공을 위한 성원을 보냈으며, 1998년 설립된 매산장학회를 통해 매년 장학금 수여와 발전기금 기부 등을 꾸준히 해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 기사 출처 : 노컷뉴스